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며칠전 티*에서 타임세일로 9,900원에

마라탕을 팔고 있길래 샀던

프레시지 마라탕 구매후기 남겨요!

 

프레시지 마라탕

 

프레시지 마라탕은 즉석조리식품이예요!

 

내가 양념을 더 첨가하고 말고 할게 없어서 마음 편히 조리를 해봅니다! ㅎㅎ

 

구성품

안에 구성품을 보니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건두부, 당면, 소고기, 청경채, 파,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그외에 양념류가 있었구요!

모두 진공포장 되어 있는 상태여서 

보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건두부

즉석조리 식품이지만,

손이 조금은 가는 편이예요!

 

일단

네모난 한장의 건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야 합니다!

 

소고기

소고기 핏물도 빼줘야 해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한.. 5분정도 눌러놓으니 핏물이 싹 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아참!

가격이 저렴한대신

소고기는 미국산 소고기였어요!

고기의 양은 2명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당면과 목이버섯

당면목이버섯은 8분간 삶아줘야 하는데 전 그냥 두개 같이 넣고 삶았어요! ㅎ

 

이제 간단한 준비는 끝났어요!

본격적으로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봅니다!

 

물의 양

물은 400ml를 넣고 끓이라 하여

정량대로 400ml 넣어줍니다!

 

팽이버섯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팽이버섯도 있어서

함께 넣어줬어요!! ㅎㅎㅎ

 

물의 양이 자박한걸로 봐서 전골식으로 될 것 같아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다 넣어주세요!

400ml 물과 진공포장 되어 있던 재료 모두 넣어줘요! ㅎㅎ

함께 들어있던 소스도 넣어줍니다!

 

핏기 제거된 소고기도 3등분하여 넣어줬어요! ㅎㅎㅎ

 

이제 끝-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

 

마라탕

완성!

 

오잉..

국물 맛을 보니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매운게 좋아

청양고추 1개를 추가로 썰어서 살짝 더 끓여줬어요! ㅎㅎㅎ

 

완성.

청양고추를 넣는다고 

안내된 시간보다 좀 더 끓였더니 채소가 살짝 숨이 죽어버렸어요ㅠㅠㅠ

 

그래도 

넘나 퀄리티 있는 음식이예요! ㅎㅎ

 

즈마장소스

빼놓을 수 없는 즈마장소스!

요 소스가 땅콩소스가 가미된 소스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마라탕에 찰떡이예요! ㅎㅎㅎ

찍어먹는것과 안찍어먹는게 풍미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총평을 하자면

 

프레시지 마라탕은 가격에 비해 집에서 

퀄리티 있는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어요!

 

마라탕의 고유한 냄새가 살짝~ 나요!

강하게 나는 건 아니라서 마라탕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런 마라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제 입맛에는 향이 은은하게 나는 편이였어서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맵기는 먹다보니 살짝매콤하더라구요! ㅎㅎ

막! 엄~청 맵고 한건 아니였어요! 

좀더 매콤했더라면 더 찐-하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ㅎㅎㅎ

 

사실 고기는 미국산소고기라서 조~금 거부감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산 소고기는 꺼려지는 게 있어서

다음번에는 고기만 새로 사서 먹으렵니다 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한끼 잘 먹었어요! ㅎㅎㅎ

 

프레시지 마라탕

가성비 좋은 즉석조리식품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예요!

 

CU에서 급하게 사온 마라탕면 후기 들어갑니다!

 

마라탕면

요즘 마라탕이 대세쥬 ?

대세에 맞춰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라 마라탕을 사봤어요!

육퇴를 하고 얼큰한 국물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날이였거든요 ;; ㅎㅎ

 

마라탕면

마라탕면 앞면에 쓰여있는 것 처럼

숙면과 건더기, 소스 까지 넣었어요!

 

저는 편의점 라면 및 떡볶이는 한번 데쳐서 먹는 편이라

면도 한번 데쳐줬어요!

 

그래야 편의점 특유의 냄새가 안나요!

 

 

전자레인지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려줍니다!

 

이건 따로 뚜껑이 없어서 그냥 돌렸어요-

그래도 전자레인지 안에 튀거나 하는 건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자-

3분 돌려주고

오일까지 넣어주면!

 

 

 

짜잔-

완성!!!!

 

비쥬얼적으로 매콤매콤 기대가 되는 비쥬얼이예요!!

 

오늘의 선택

오늘은 하이네켄 다크 맥쥬와 함께 곁들어먹어봅니다!

 

비비고-

 

야무지게 섞어주고

먹어보니,

 

스프가 신라면스프맛이예요!

제가 느낀 건 

신라면 뿌셔먹고나서 시간지나면 습기를 머금은 꾸떡해진 스프 있잖아요~?!

딱.

소스가

그 맛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맛없냐~?

그건 아니쥬!

얼큰얼큰하니 적당한 간이 되어있었어요!

.

.

대신 이게 마라탕맛이냐 ?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ㅠㅠㅠ

.

.

음..

조금 고급진 얼큰한 국물이 땡길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입맛이기에 !

직접 확인해보시는걸 추천하며 

.

.

이상 마라탕면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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