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일 로은 ★

 

벌써 로은이가 7개월하고 8일이 지났다.

 

매일매일 정해져있는 시간패턴에 맞춰

이유식먹고 분유먹고 놀고 자고 .. 

늘 똑같다가..

 

오늘은 로은이가 아침 첫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10:30)

오후 4:50분까지 [!]

노는데 정신이 팔렸는지 ? ㅎㅎㅎ

6시간동안이나 잠을 안 잤다.. 

 

너가 자야 엄마가 쉬지..

요놈아... ㅋㅋㅋ

 

오후 4시쯤 안되겠다 싶어

재우려 애기침대에 델고갔으나

자꾸 밖으로 나갈려해서 

결국엔 거실로 데려와 놀게 놔뒀더니

 

어느새

 

혼자 잠들어 있던 로은이 .. ㅎㅎㅎ

 

근데. .

딱. 요자세로

8분.

자고 일어났다 ㅠㅠㅠ

 

엄마 오늘 한끼도 안먹고 로은이 보다

드디어 자길래 부랴부랴 라면 끓였는데....흑

라면이 채 다 익기도 전에

로은아,, 기상이라니...;;;;; ㅠㅠ

 

그래도 기특하게

엄마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을때까지

얌전히 거실에서 놀면서 기다려준

우리 착한 딸 ♡

 

고맙데이~

 

타이니러브 유모차모빌

주변을 둘러보다

우연히

베란다에 쳐박혀있던 ㅋㅋㅋ

유모차모빌 발견.

 

진짜 사서 한..2번썼나?

로은이가 관심도 없어하길래 

걍 빼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이렇게 처분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거실에 꽂아봤다 ㅎㅎㅎ

 

 

신기해 로은아? ㅎㅎ

이렇게 좋아해주면

엄마가 너무 기쁘쟈냐~~~ ㅎㅎㅎ

 

내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인

울  여보랑 로은이 ♡

 

오늘도 

함께 지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 ^0^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며칠전 티*에서 타임세일로 9,900원에

마라탕을 팔고 있길래 샀던

프레시지 마라탕 구매후기 남겨요!

 

프레시지 마라탕

 

프레시지 마라탕은 즉석조리식품이예요!

 

내가 양념을 더 첨가하고 말고 할게 없어서 마음 편히 조리를 해봅니다! ㅎㅎ

 

구성품

안에 구성품을 보니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건두부, 당면, 소고기, 청경채, 파,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그외에 양념류가 있었구요!

모두 진공포장 되어 있는 상태여서 

보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건두부

즉석조리 식품이지만,

손이 조금은 가는 편이예요!

 

일단

네모난 한장의 건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야 합니다!

 

소고기

소고기 핏물도 빼줘야 해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한.. 5분정도 눌러놓으니 핏물이 싹 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아참!

가격이 저렴한대신

소고기는 미국산 소고기였어요!

고기의 양은 2명이 먹기에 적당했어요~

 

당면과 목이버섯

당면목이버섯은 8분간 삶아줘야 하는데 전 그냥 두개 같이 넣고 삶았어요! ㅎ

 

이제 간단한 준비는 끝났어요!

본격적으로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봅니다!

 

물의 양

물은 400ml를 넣고 끓이라 하여

정량대로 400ml 넣어줍니다!

 

팽이버섯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팽이버섯도 있어서

함께 넣어줬어요!! ㅎㅎㅎ

 

물의 양이 자박한걸로 봐서 전골식으로 될 것 같아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다 넣어주세요!

400ml 물과 진공포장 되어 있던 재료 모두 넣어줘요! ㅎㅎ

함께 들어있던 소스도 넣어줍니다!

 

핏기 제거된 소고기도 3등분하여 넣어줬어요! ㅎㅎㅎ

 

이제 끝-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

 

마라탕

완성!

 

오잉..

국물 맛을 보니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매운게 좋아

청양고추 1개를 추가로 썰어서 살짝 더 끓여줬어요! ㅎㅎㅎ

 

완성.

청양고추를 넣는다고 

안내된 시간보다 좀 더 끓였더니 채소가 살짝 숨이 죽어버렸어요ㅠㅠㅠ

 

그래도 

넘나 퀄리티 있는 음식이예요! ㅎㅎ

 

즈마장소스

빼놓을 수 없는 즈마장소스!

요 소스가 땅콩소스가 가미된 소스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마라탕에 찰떡이예요! ㅎㅎㅎ

찍어먹는것과 안찍어먹는게 풍미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총평을 하자면

 

프레시지 마라탕은 가격에 비해 집에서 

퀄리티 있는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어요!

 

마라탕의 고유한 냄새가 살짝~ 나요!

강하게 나는 건 아니라서 마라탕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런 마라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제 입맛에는 향이 은은하게 나는 편이였어서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맵기는 먹다보니 살짝매콤하더라구요! ㅎㅎ

막! 엄~청 맵고 한건 아니였어요! 

좀더 매콤했더라면 더 찐-하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ㅎㅎㅎ

 

사실 고기는 미국산소고기라서 조~금 거부감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산 소고기는 꺼려지는 게 있어서

다음번에는 고기만 새로 사서 먹으렵니다 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한끼 잘 먹었어요! ㅎㅎㅎ

 

프레시지 마라탕

가성비 좋은 즉석조리식품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맘스터치 리뷰 시작해볼게요!

 

지난주에 연안식당을 다녀오고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포장해왔어요!

 

전주 송천점 맘스터치

일요일 낮시간이라

주문이 꽤 밀려있었어요! ㅎㅎ

 

역시 햄버거는 개인적으로 맘스터치 햄버거가 젤 맛있는 것 같아요! :)

 

신메뉴 언빌리버블버거

사실 마살라버거를 먹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입구에 언빌리버블버거라고 신메뉴가 적혀있더라구요!

 

예전에 인크레더블버거도 맛있게 먹었던 터라

신메뉴라고 하니 기대하고 추가로 언빌리버블버거도 주문했어요! ㅎㅎㅎ

 


언빌리버블버거 리뷰

 

언빌리버블버거

햄버거를 사간 날은 배가 너무 불러서 정작 못먹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점심으로 먹었어요! ㅎㅎ

 

차가워진 햄버거라 1:00분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었는데요~

 

언빌리버블버거 단면

언빌리버블버거예요!

크..

역시 맘스터치는 내용물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너무 좋아요!

 

인크레더블 버거와 비교시

언빌리버블은 닭가슴살패티가 들어가있고, 계란과 새우가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닭가슴살 위로 빨갛게 뿌려진 스리라차 소스 덕분에

인크레더블버거보다는 훨씬 매콤하게, 담백하게,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느끼한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인크레더블버거 < 언빌리버블버거 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언빌리버블버거가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담백하고 매콤하고 오이피클덕에 새콤도 하고,

중간에 새우도 있어서 새우맛도 느낄 수 있고 ! ㅎㅎㅎ

 

다음날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는 걸 보면

즉석에서 바로 먹었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마살라버거 리뷰

 

 

사실 이 햄버거 먹고 싶어서 들어간 맘스터치였어요! ㅎㅎ

 

이상하게 

마살라버거는 먹고나서 시간이 흐르고 생각나는 햄버거예요! ㅎㅎㅎ

햄버거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인도향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마살라버거 단면

요건 먹느냐고 정신없이 찍어서 ㅋㅋㅋㅋ

 

아무튼

요 햄버거는 위에 언빌리버블에 비해서는 안에 들어가있는 건 간단해요!

닭가슴살패티와 양상추, 빨간 이 양념소스가 가미되어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반대편엔 요렇게 양상추와 피클,

하얀 마요네즈소스도 있어서 빨간 인도풍소스와 함께 어우러지면

조합이 크~ 너무 맛있어요 +ㅁ+ ㅎㅎㅎ

 


마치며..

 

맘스터치 햄버거를 두가지 다 먹어봤는데

다음번에는 언빌리버블버거를 먹으러 갈 것 같아요 ㅎㅎㅎ

 

맘스터치에서 신메뉴 나온다하면 

바로바로 가서 먹었는데

이번에 조금 늦은감있는 신메뉴 리뷰

이만 마칠게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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