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오늘은 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된장이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이지요.

메주를 주재료로 하며 메주는 콩으로 만듭니다.

 

 

그럼 과연 언제부터 된장이 쓰였을까 궁금해 찾아보니

메주(된장의 주재료)의 기초가 되는 콩의 원산지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지역으로 옛날 고구려의 땅으로 유추해보건대 고구려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된장의 종류에는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된장을 숙성시키는 방법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나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된장엔 막장, 비지장, 쌈장, 청국장, 강된장 정도가 있는 듯 합니다.

 

막장 : 날메주를 가루로 빻아 소금물에 말아 숙성시킨 것.

쌈장 : 된장에 고추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의 갖은 양념을 적당량 섞어 만든 가공 된장.

청국장 : 숙성 된장. 물에 불린 콩을 삶은 뒤 2-3일 발효시킨뒤 절구에 반 정도만 찧어서 소금, 마늘, 파, 고춧가루 등을 섞어 만든 장

강된장쇠고기, 표고버섯 등의 건더기에 된장을 넣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되직하게 끓인 것. 

 

 

그렇다면 이제 된장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된장의 보관법은 온도는 18~25℃ 정도에서 6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먹은 뒤에는 빈 틈이 생기지 않도록 눌러주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저희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된장을 보관할때 꾹꾹 눌러 담고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뿌려놓으면 

하얀색 곰팡이가 덜 핀다고 하더라구요. 진짜로 그리 보관하니 좀 덜 피는 것 같았어요!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된장을 먹어야 할까요?

 

된장의 효능입니다.

1.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키토올리고당이 항암.항균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폐암을 억제한다고 하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때 된장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다.

3. 소화의 효율을 높여준다.

콩이 주된 재료이므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 구성이 좋아 소화의 도움이 됩니다.

 

4. 피부병 예방 및 혈관질환 예방이 된다.

된장에 포함된 필수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변비 예방이 된다.

섬유소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6. 그밖에

간과 뇌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 된장의 효능이 무궁무진합니다.

게다가 맛도 좋으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된장글을 써보니 저 또한 된장이 땡기네요ㅋㅋㅋ

내일 저녁은 된장찌개를 끓여봐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위키백과를 참고하여 작성함]

 

https://blog.naver.com/ssonda2002/220399914428

 

백선생 집밥 레시피 : 백종원 된장찌개 만들기♡

백선생 집밥 : 백종원 된장찌개 만들기 지난주 유익하게 봤던 백선생님 카레만들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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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사케를 접한때는 23살때쯤이었어요!

사케집에서 메뉴판을 보고 어리둥절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사케의 종류, 이름을 전혀 알지 못했고,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 ㅎ

 

그래서 오늘은 '사케'에 대해서 공부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에 사케를 맛보고 '정종'과 많이 헷갈렸어요.

제가 느끼기엔 맛이 비슷했거든요..ㅋㅋㅋㅋ 왜 굳이 비싼 사케를 먹지 싶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정종'이 일제시대때 부산에 세워진 사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정종=사케'인 것이지요.ㅎㅎㅎ

 


사케일본 청주를 뜻하는 말로 쌀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식 맑은 술로,

한국청주와 일본청주(=사케)는 쌀과 누룩곰팡이를 이용해 발효시키는 방법은 같으나,

발효-숙성시키는 과정이 한국 청주는 '항아리'에, 일본청주는 '커다란 삼나무통'이란 차이가 있답니다.

사케의 종류에는 크게 '준마이/혼죠조/긴조/다이긴조'가 있습니다.

쌀을 얼마나 깎아서 만드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고 보면 되는데

 

쌀을 30%이하로 깎으면 (혼죠조 : 가격이 저렴하다)

 

쌀을 40%이상~50%미만일때 (긴조 : 과일과 같은 화사한 향이 난다)

 

쌀을 50%이상일때 (다이긴조 : 우아한 향미와 부드러운 맛이 난다)로 나뉩니다.

 

위에 언급되지 않은 '준마이'란 양조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오로지 쌀로만 만들어진 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케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쌀을 많이 깎을 수록 값이 비싼 고급주이다. 즉, 다이긴조가 고급사케 이다.

(그 중에서도 준마이다이긴조가 가장 좋다.)

 

-사케병 뒤에 표시되는 주도는 + 표시의 숫자가 클수록 쓴맛(=진한맛)이 나고,

                             - 표시의 숫자가 높을수록 단맛이 난다.

 

저도 이제 사케 메뉴판을 보고 오~ 이건 이거지 하는 자신감이 조금 붙었네요!

다음번에 남편이랑 같이 이자카야술집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https://blog.naver.com/ssonda2002/221198975013

 

이천 창전동 시내 이자카야 선술집 겐지 좋아요!

이천 시내 이자카야 선술집 겐지(162Love) 오랜만에 미나♡랑 연애 때 사진을 보면서 정리하다가 이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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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오늘은 막달 운동으로 효과가 좋다고 하여 짐볼을 구매했는데요,

짐볼을 구매할 때 저는 사이즈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기 선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 드리기 위해 포스팅 남깁니다!

 

저는 쿠*에서 짐볼을 구매했어요!

역시나 오프라인 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게 7천원정도에 구매를 했구요,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이 되어 왔어요!

 

 

짐볼은 박스에 동봉되어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구요,

제 키가 158cm 정도라 55cm 사이즈의 짐볼을 구매하였습니다!

 

<짐볼 사이즈 선택 요령>

 55cm

 65cm

 75cm

 155~165cm

 165~175cm

 170cm이상

보편적으로

자신의 키에서 110cm를 뺀 사이즈가 자신에게 맞는 짐볼의 크기라고 합니다! 

 

*** 짐볼은 앉았을때 무릎이 골반의 위치보다 약간 위에 위치는 정도의 크기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158cm키의 55cm 사이즈의 짐볼이 딱! 저 크기가 맞더라구요~

 

'바디 아트' 짐볼의 레드 색상은

쨍한 레드 색상이 아닌 은은한 펄감이 있는 레드라서 튀지 않아 좋더라구요!

 

에어펌프도 함께 들어있어서 바람 넣기에 수월했어요~

제가 넣어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바람을 다 넣은 후에는 안에 동봉되어 있는 마개를 막아주면 끝납니다!

 

<바람을 다 넣은 짐볼>이예요!

 

짐볼 하나를 구입하려고 해도 사이즈 때문에 무척 고민을 했는데,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열심히 순산을 위해 짐볼 위에서 방방 뛰고, 골반을 하도 돌렸더니

얼얼한 느낌이 있지만ㅠㅠㅠ

그래도 티비보면서 쉽게 운동 할 수 있어서 적극추천이예요!!^^

 

그리고 출산 후에는 아기 재울때에도 유용하다고하니 일석이조네요!

(사실 이건 안해봐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ㅎㅎㅎ) 

 

무엇보다 막달에 짐볼 운동이 좋은 이유

막달에는 계단 오르기나, 쪼그리기가 무릎관절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계단오르기(30층)을 연달아 했더니 저는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짐볼 구입을 했어요;;ㅎㅎ

 

다들 짐볼 운동으로 무릎관절 지켜내시길 바라며,

만삭 37주 4일차 임산부는 순산을 위해 다시 짐볼 뛰러 갑니다!

안뇽~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오늘은 집에 밑반찬이 다 떨어져서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멸치볶음을 하기로 했어요!

 

제가 하는 요리는 뭐든 잘 먹어주는 남편이지만,

특히나 이 멸치볶음을 좋아해줘서 해 줄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자, 그럼 멸치볶음 레시피 공개할게요!

 

멸치볶음을 위한 준비물 이예요!

소스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조금 필요합니다!

그 외에 멸치, 호두나 땅콩 등 견과류, 올리고당, 깨를 준비해주세요!

 

멸치는 냉동고에 보관을 해 놓는 편이라,

냉동고에 있던 멸치 한주먹을 꺼내줍니다!

 

1.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던 멸치는 수분이 있을 수 있어서 후라이펜에 중불로 놓고 볶아주세요!

수분이 날라가고 멸치의 비릿한 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노르스름한 색상이 나올때 까지 멸치를 볶아줍니다!

 

 

 

2. 두번째로 집에 보관하고 있는 견과류도 볶아주세요!

저는 냉동고에 호두가 있어서 호두도 멸치와 똑같은 방법대로 볶았어요!

 

여기에서 을 드리자면,

호두의 껍질을 일일이 까기 힘든데요,

이럴땐 반찬통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쉐끼쉐끼! 흔들어 주면 쉽게 껍질을 벗길수 있답니다!!!

 

자,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거의 다 하신거예요!

이제 멸치 소스를 만들어 줄껀데 너무 쉬워서 금방 하실수 있어요!

 

3. 소스 만들기

 

위에 적힌 분량의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간장 4스푼, 설탕 4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소량(소주컵 2/3컵정도))

 

약불로 넣고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 오를 때쯤에 준비해둔 멸치와 호두를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소스는 금방 타버리니깐 휘리릭 휘리릭 빠르게 섞어주세요! 

 

4. 불을 끄고, 멸치 볶음의 윤기를 위해 올리고당을 휘리릭~ 한바퀴 돌려주고,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뿌려주면..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은 멸치볶음 완성!

 

참 ,쉽죠잉~?

 

완성된 멸치볶음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도 많이 딱딱하지 않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호두도 함께 들어있어서 고소함은 두배가 되고, 영양적으로도 일석이조예요!

 

밑반찬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공유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

 

 

▶ 마약계란 만들기 레시피 보기(클릭) ◀ 

 

"홍시"

(홍시의 효능 / 홍시 보관법)

 

안녕하세요~ 새댁 윰나입니다.

저희 시할머님댁에는 오래된 감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녘이 지나갈 무렵 아버님께서 손수 나무에 올라가 하나하나 정성스레 따신 감을 선물로 주셨어요~

 

'땡감'이라 하죠 ?

홍시가 되기 전에는 너무 떫어서 먹을 수 없지만,

자연 그대로 상온에 놔두면, 어느새 달달한 홍시가 됩니다.

c.f : 일반 단감도 상온에 놔두면 물렁한 홍시가 되지만, 땡감으로 만들 때 보다는 덜 달아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무척이나 이 홍시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홍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시"

1. 숙취해소에 좋다.

2.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3.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철분의 함량이 높다.

 

 

다만, 과량 섭취할 경우에는 홍시의 탄닌이란 성분이 변비를 유발시킬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하셔야 해요!

그래서 항상 드실때에는 꼭지 부분의 하얀 심 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홍시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많은 양의 홍시로 고민을 꽤 많이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 냉동실에 얼리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첫번째 방법, 

1. 우선 홍시를 찬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뜨거운 물에 한번 더 씻는다 (껍질이 더 잘 까지더라구요)

3. 껍질 및 꼭지를 제거한다.

4. 지퍼백에 넣고 너무 딱딱하지 않게 얼린다.

5. 얼린 홍시를 사각썰기 하여 보관한다.

6. 입이 심심할 때 마다 꺼내 먹는다.

 

 

 

두번째 방법,

1. 홍시를 찬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꼭지를 딴다.

3. 그대로 냉동실에 얼린다.

4. 먹을 때에 물에 씻어 손으로 비비면 껍질이 스르르 잘 벗겨져요~

5. 홍시를 맛있게 먹는다.

 

냉동실 여유가 있다면 두번째 방법을 더 추천드려요!

물렁한 홍시의 껍질을 까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ㅠ

 

어쨌든,

이렇게 모든 홍시를 보관 완료 하였습니다.

이 맛있는 홍시를 슬러쉬 해서도 먹고~, 음식에 넣어도 먹고(설탕대신)~, 그냥도 먹고~ 하고 있네요^^

당분간 남편이 홍시 먹고 싶단 소리는 안할 것 같아요!

 

다들 요즘 제철 과일인 홍시, 맛있게 오랫동안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행복한 새댁 윰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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