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9일 로은 ★

 

이쁜이 ♡

초기 2단계 이유식으로 소고기 + 애호박을 만들어줬다.

오늘은 채망에 거르지 않은 상태로 걸죽하게 해서 줬는데

입자가 커서인지, 컨디션이 안 좋은지, 

오늘은 먹으려하지 않고 오만상 뱉어냈다 ㅠ

손으로 비비고 뱉고 난리남

 

곱슬머리

아빠 머리카락을 닮아가는지..

점점 머리 끝이 곱슬곱슬 ㅋㅋㅋㅋ

 

 

 

 

 

욘석

요녀석

이제는 쇼파 아래로 들어간다

옆에 슬리퍼랑 애기띠도 다 흐트러놓고 ㅋㅋ

이제 진짜 활동 반경이 너무너무 넓어졌다.

 

하루의 절반을 매트가 아닌 바닥에 있는듯;;;;

 

 

어느샌가 내 무릎 밑으로 기어와 빤히 쳐다보는 로은이 ㅋㅋㅋ

꺅!!!

너무 귀엽쨔나~~~

 

 

낮은 포복

왜케 빨라 ㅋㅋㅋㅋㅋ

 

로은이

좀 더 커서

군인 할래? ㅋㅋㅋ

 

뭐보니 ?

종횡무진.

이리갔다 저리갔다.

 

" 엄마!

저 지금

바깥풍경 구경하고 있어요!

말리지 말라구요~~ "

 

저렴하게 놀기

로은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이 시시한지

재미없어 하길래

집에서 장난감을 만들어줬다.

 

 

하나, 비닐봉지에 공기 넣어주기.

 

비닐봉지

처음 접하는 비닐봉지가 신기한지

처음에는 조심스레 만지더니

이내 마구마구 만져주는 로은이 ㅎㅎ

 

 

둘, 이제는 안 쓰는 160ml짜리 우유병에 쌀/콩 넣어줌

 

우유병 갖고 놀기

이제는 제법 손의 놀림이 좋기에

우유병도 안 떨어뜨리고 잘 가지고 논다.

소리도 나니 

로은이가 더 좋아하는 듯 ㅋㅋ

 

 

셋, 커텐으로 까꿍놀이

 

커텐놀이

커텐으로 까꿍 놀이해주니

로은이 자지러진다 ㅋㅋㅋㅋㅋㅋ

 

한번 커텐 가지고 놀아주니

이제는 계속 커텐을 잡고 뜯고 ;;;;

엄마가 넘 빨리 알려줬나보네 ;;; ㅠㅜ

조만간 우리집 커텐 다시 사야겠어...... 

 

 

놀랍다.

이제서야 범보의자에 앉는 게 꽤 자연스럽다.

오늘은 앉은채로 10분정도 거뜬하게 앉아있더니

그 뒤로는 내려달라고 울더라 ㅋㅋㅋ

 

 

 

무릎보호대

하도 기어다녀서

무릎이 빨갛길래

무릎보호대를 채워주니

로은이가 다리를 못 구부린다...ㅋㅋㅋㅋㅋㅋ

 

저상태로 5분가량을 있더니

 

 

이욜~

이제 무릎 구부릴수 있겠어 ?

 

아,,, 아니구나,,, ㅋㅋㅋ

결국은 엎드려뻗쳐 시전 ㅋㅋㅋㅋ

안되겠다 싶어 무릎보호대는 서랍에 고이 넣어두는 걸로~ ㅋㅋ

 

신나요~

요즘엔

정말 하루하루 로은이를 매트로 옮겨놓는 게 일이 되어 버렸다.

자꾸 매트 밖의 물건에 관심을 가진다.

 

오늘은 공기청정기구나!

 

 

아.. 놀래라

그냥 자기 아쉬우니 

한번 더 기어볼까?

이왕이면 더 많이 기어볼테댜!!

 

 

마지막 영상으로

우리 로은이 깔깔거리며 웃는 영상 투척.

로은이 웃음소리에 

나랑 오빠도 저절로 웃게 된다는 ㅋㅋㅋㅋ

 

 

우리 아가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할게 ^-^♡

사랑해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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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템 몬스터 치발기 추천해요! (173일 아기)

★ 173일 로은 ★ 가습기 청소하고 조립을 안해놨더니 아침부터 가습기 팬을 물고 빨고 ..ㅠ . . 조립 미리 안해놓은 엄마 잘못이지 부랴부랴 조립해서 넣어둠 ㅋㅋ 로은이가 점점 내 머리끄댕이를 잡아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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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일 로은 ★

 

뾰루퉁-

오잉?

오늘은 다른날과 다르게 뾰루퉁한 표정의 로은이.

여전히 눈은 많이 부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

.

로은이를 안아들어보니 땀에 옷이 축축하다ㅠ

아침부터 더웠구나 우리 아가 ㅠㅠㅠ

옷 바꿔줘야지.

 

 

 

엄마 고마워용!

얇은 옷으로 바꿔 입히니

금세 기분이 좋아진 로은이 ㅎㅎㅎ

그래 , 

아침엔 역시 방긋방긋 웃어야 로은이지 ! ㅎㅎㅎ

 

 

첫 번째 낮잠을 재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왔는데,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

 

로은이 모하는거지 ?

자꾸 다리를 올곧이 세우려 하는? 

.

.

그만하고 자자 로은아 ㅋㅋ

 

 

분유먹었어염

한숨 자고 일어나 이유식을 먹고 한바탕 목욕을 시키고

분유까지 먹였당 ㅎㅎㅎ

 

옷을 입혔는데,

드디어 작아진 옷이 생김 ㅋㅋㅋ

 

평균에 비해 작긴 하지만,

그래도 크고 있구나 로은이 너어~♡

 

많이 더워요!

로은이 열이 많은 타입인가보다 ..

살이 축축...........;;;;;;

 

오빠 체질을 닮은듯 ;;

 

만지면 만질수록 살갗이 축축하다 

때 이른 나시 바디슈트를 입혔다.

이걸 입혀도 축축......;

 

흑ㅜ

살성은 엄마를 닮지 로은아 ~

로은이 크면서 많이 힘들겠답....ㅠㅋㅋㅋ

 

 

 

대..박

 

아침에도 어제와 다른 느낌이었는데

갑작스레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더니 앉으려 한다 ㅋㅋ

 

로은이는 대체 몇 단계를 건너뛰려는 거야 ;;;;;

아직 혼자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아이가

계속 다리를 앞으로 하니 

오늘 머리만 몇번을 바닥에 찧은지 ;;;

 

천천히 하거라 로은이 

성격이 급하군 ㅋㅋㅋ

 

역시 사진은 흔들려야 제맛이쥬~?

엄마랑 로은이랑 한컷!

 

선풍기 청소!

로은이가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

미루고 미루던 선풍기 청소를 했다.

 

아침에 분유포트기에 식초 넣어 소독한 물로

선풍기 분해하여 싹~ 씻어줬다

묵은때가 쫙쫙 빠지는 구나 ! ㅎㅎㅎㅎ

 

로은아, 

선풍기로 며칠만 더 버텨보자꾸나 ㅎㅎㅎ

 

히히

오늘도 어김없이 행복해 하는 로은이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엄마다.

.

.

내가 잘 몰라 로은이 발달에 필요한 자극을 제때 제때 잘 못주는건 아닌지.

애정이 부족한 건 아니지.

항상 고민하고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이렇게 웃어주는 로은이를 보며

그래, 로은이가 행복해하면 그걸로 됐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

나를 다독인다.

 

 

가습기 청소 한다고 분해해 둔 부품들 ㅋㅋㅋ

그나마 

요 며칠은 가습기를 안 틀어도 습도가 50% 이상은 유지되는듯?

일이 하나 줄어들었다 ㅎㅎㅎㅎ

 

매일 물 채우고 물 버리고, 청소하고 이것도 일이었는뎁 ㅋㅋㅋ 다행쓰

 

마지막 수유 전

오늘 자꾸 앉으려고 하길래

얼마나 잘 앉아있으려나 해서 앉혔는데

생각보다 길게 앉아있어서 너무 놀란.. ㅋㅋㅋ

 

자꾸 요가동작을 해서 문제지만

허리힘이 점점 쎄지고 있는게 맞긴 한가 부다.

 

곧 앉겠다.

어제 낳은 것 같은데..

 

정말 신기해..

 

 

오늘도 고마워 로은아!

 

오늘도 우리아가 너무 고생했당 ㅎㅎ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는 우리 로은이 보면서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당 ㅎㅎㅎ

 

뒤집고 기고 앉고

이건 본능인가..?ㅎㅎㅎ

 

암튼

쑥쑥 자라는게 보이니 나도 좋다 ㅎㅎ

제법 이제는 몸무게도 나가는 것 같고 ? ㅎㅎㅎ

로은아,

요즘 감기가 또 유행이라고 하니

우리 둘다 몸조심! 하자~ㅎㅎ

 

(다행히 우리집은 아직 에어컨이 설치 안돼서 난방병 걸릴 일은 없어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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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70일 5개월 아기 신체 발달 ( 책읽기 )

★ 170일 로은 ★ 오늘은 새벽 3시에 로은이가 잠이 깼다. 어제 밤에 마지막 수유 160을 먹고 자서 였을까..? 이제는 밤수를 끊어할 때라, 혹시하고 로은이를 아기침대에서 내가 자는 침대로 데려와 엉덩이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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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일 로은 ★

 

책을 향해 돌진!

어제 막수를 240을 먹고 잔 덕분에 

오늘은 7시에 기상한 로은이 ♡ (기특기특!)

 

아침 첫수 든든히 먹이고 매트 위에 내려놓으니

책을 향해 돌진 !

.

.

목표가 생기면 악착같이 도달하는 로은이를 보면서 언제 이리 컸나..? 싶다.

 

 

오열하는 로은..

우리 책 읽으며 재밌게 놀았자나여 .....

갑자기 왜 이래..............

거의 뭐 ... 오열을 한다 ... ;;;;;;;;

요 며칠전부터 잠투정이 심해진 로은이다.

 

예전엔 눕히면 스르르~ 잠들던 너인데...

왜 갑자기 변하니 ??????? ㅠㅠㅠ

 

어르고 달래서 겨우겨우 진정된 로은..

역시나 잠이 와서 울었구나~

.

.

이젠 달리 방법이 없다 

그냥.. 안아서 로은이가 진정될때까지 안아주다가 재운다 ㅠ

아직은 6.5KG밖에 안 나가 덜 힘들지만

나중에 어쩌지..?;;;ㅠㅋㅋㅋ

 

천사 로은

로은이 잘때 얼굴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고 

저절로 행복해 진다 ..

.

.

고마워 ! 이런 행복 안겨줘서 ♡

 

다시 힘이나요!

소고기버섯감자미음 / 분유를 양껏 먹고 

다시 기는 연습을 한다.

무릎 떼는 게 왜 이리 힘든거야!!! ㅠㅠㅠ;;;

보는 내가 안쓰럽 ㅋㅋㅋ

.

.

자꾸자꾸 쿵쿵 넘어간다 ㅋㅋㅋ

 

산책이 좋은 로은이와 엄마

어김없이 1-2시쯤 산책삼아 나왔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웠다.

로은이도 더운지 머리에 땀이 송글송글..

.

.

아직 5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더워서 어떡하냐... ?? ;;;;

 

기분 조아!

산책 다녀오고 너무 더워하는 로은이를 위해

오늘은 반팔 바디슈트를 입혔다 

처음 개시한 반팔인데 ;;;;; 

로은이가 더워한다...ㅠㅠㅠ

흑;;;;

이 옷에는 손이 안갈 듯 하다 .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로은이 ㅎ

.

.

근데 왜 이렇게 남자 같지 ? ㅋㅋㅋ;;;;

로은아 빨리 머리 기르자 !! ♡

 

모빌

아직도 모빌을 좋아하는 로은이.

흔들 흔들~

무당벌레 모빌을 잡아 뜯을 기세로 매일 만진다ㅋㅋㅋㅋ

.

.

모빌 보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지만 말야;;;ㅋㅋ

 

 

벌써 지친거니?ㅋㅋ

 

금세 밑으로 내려와 엄마 얼굴 빤히 쳐다보는 로은이 ㅋㅋ

.

.

이게 바로 얼짱각도????ㅎㅎ

예쁘다 이로은 ♡

 

 

샤바샤바

모야? 모하는거야 ???? ㅋㅋㅋ

.

매트 아래로 내려오더니 

엉덩이도 들어올렸다가,

무릎꿇어봤다가,

샤바샤바도 해보고~~ >_<

 

근데 로은아, 왜 왼손은 꼭 그렇게 뒤집어놔...

안아프니??

 

.

.

샤워를 시킨 바로 직후지만,

침 범벅으로 샤워가 소용이 없어졌고요...

 

 

잠들기 직전

 

침범벅이 된 옷을 다시 한번 갈아 입히니 육퇴가 코앞이닷!

 

오늘은,

막수하면서 로은이 콧등 & 머리에 땀이.. 땀이 ;;;;;;

막수한 직후라 샤워를 못 시켜주지만...ㅠ

그래도 로은이가 다행스레 기분이 좋아보인다.

.

.

오늘은 조금 늦은 8시에 잠자리에 들어간 로은이다.

낮잠 자기 전엔 잠투정이 많이 심하지만,

그래도 밤잠은 아직 변함없이 잘 자주는 우리 아가.

.

.

그래, 

밤잠이라도 잘 자는게 어디야 ㅎㅎㅎ

로은아 ~ 사랑해 ♡

.

.

내일 다시 또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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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70일 5개월 아기 신체 발달 ( 책읽기 )

★ 170일 로은 ★ 오늘은 새벽 3시에 로은이가 잠이 깼다. 어제 밤에 마지막 수유 160을 먹고 자서 였을까..? 이제는 밤수를 끊어할 때라, 혹시하고 로은이를 아기침대에서 내가 자는 침대로 데려와 엉덩이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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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일 로은 ★

 

기분좋은 로은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로은이.

사실 엄마는 육퇴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

12시-1시까지 잠을 자지 않다가 새벽 6시만 되면 깨는 로은이를 보면

피곤이 쌓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웃어주는 로은이때문에

힘이 불끈! 난다 .

.

.

.

고마워 로은아~~ ^^

오늘도 엄마랑 재밌게 놀아보자~♡

 

이유식 먹는 로은

 

오늘도 어김없이 10시쯤 이유식을 시작했다.

버리는게 많아 너무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로은이의 발달에 더 좋다는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켜줬다.

 

어짜피 내가 먹여도 반은 흘리기에

마음 놓고 로은아~ 니가 맘대로 먹어봐 ㅎㅎㅎ

하는 심정으로 ㅋㅋㅋㅋ

.

.

결국엔 스푼이 내동댕이 쳐졌지만.. ㅋㅋㅋ;;;;

 

 

어김없이 나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1-3시쯤 이유모를 짜증을 부린다.

오늘도 그냥 산책삼아 쓰레기 버릴 겸 로은이를 안고 길을 나선다.

 

유모차도 잘 타는 로은이지만

요즘들어 내가 안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해서

아기띠를 매고 밖을 나섰다.

 

오늘도 귀염둥이 우리 로은이는

바깥 나들이가 좋은지 오늘도 눈이 휘둥그레~ㅎㅎ 

 

오잉? 

 

갑작스레 로은이가 분유를 거부한다.

4시간만에 먹여도 거부하길래 나뒀으나

6시간만에 먹여도 거부하네..

 

로토토에 앉혀놓고 혼자 먹어보라고 쥐어줬으나

역시나 갖고 놀기만 한다.

 

 

 

그래도 혼자 분유병도 잡을 줄 알고 

다컸네 다컸어!! ㅎㅎㅎ

 

.

.

결국엔 엄마가 어르고 달래 130ml 먹이기 성공!

 

깜짝볼

오늘은 심심해하는 로은이를 위해

깜짝볼을 개시했다.

 

깜짝볼은 오빠 회사 상사분께서 로은이에게 선물 해 주신 장난감인데

이제서야 개봉을 해 본다.

 

깜짝볼은 언어발달, 감각개발, 탐견&탐험, 운동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공이 스스로 굴러다닌다고 하니 로은이가 신기해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언능 꺼내 주었다.

.

.

 

로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

깜짝볼에 눈을 못 뗀다. 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꺼내 줄껄........ ㅋㅋㅋ

.

.

하지만, 워낙 예측하기 어렵게 공이 왔다 갔다 하기에

로은이 얼굴에 맞을까 노심초사 하게 된다. ㅠ

 

 

나날이 쑥쑥!

밤잠 자기 전

가장 신체발달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간이다.

 

오늘은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

아마도 무릎을 떼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예측해본다.

 

로은이가 진짜 곧 기겠구나! ㅎㅎㅎ

우리 아가

너무 대견하고 너무 대단해 !! ㅎㅎㅎ

.

.

이렇게 몸짓 발짓 하나에도 감동을 받는 도치맘 ... ;; ㅋㅋㅋ

 

육퇴

오늘의 육퇴는 꿀맛같다.

로은이도 재우고, 집안 청소, 이유식 만들기, 설거지 등등

다 하고 났지만 8시 30분 밖에 안됐네 ㅎㅎ

비록 저녁밥은 못 먹었지만

맥주 한캔에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 ㅎㅎ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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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68일 5개월 아기 장난감 멜로디봉봉 좋아요 !

★ 168일차 로은 ★ 자, 오늘은 범보의자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어볼까 ? 그 동안에는 엄마가 안아서 먹었던 이유식이었지만 우리 아기 기는 연습도 하는 걸 보니 의자에 잘 앉을 수 있을 것 같아! 미음은, 어제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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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일차 로은 ★

 

 

자, 오늘은 범보의자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어볼까 ?

그 동안에는 엄마가 안아서 먹었던 이유식이었지만

우리 아기 기는 연습도 하는 걸 보니 의자에 잘 앉을 수 있을 것 같아! 

 

미음은, 어제먹었던 소고기+감자+청경채 미음 이야.

우리 같이 잘 먹어보자~~!!

 

무아지경 로은

처음 시작할땐 얌전했던 우리 로은이..

미음을 먹기 시작하고 우리 아가 폭주를 하기 시작했다..

이유식 시작할때는 버리는게 반이라고 하긴 했는데..

비싼 한우 넣은 이유식이라 그런지 아까운 마음이 너무 든다..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안심으로 하긴 했지만, 버리는게 반이니;;;

담엔 우둔살로 해야겠어!! ㅋㅋㅋ' 

 

 

 

거울이 신기한 로은

 

요즘 로은이는 거울놀이에 푹 빠져있다.

거을 앞에 데려다 놓으면 거울에 비친 자기모습을 알긴 하는 건가 ?

엄청 좋아한다 .

거울을 손으로 두드려가며 꺅꺅 소리도 지르고 ㅋㅋㅋ

 

그런 로은이가 신기하기만 한 엄마.

오늘은 사진으로 남겨본다.

 

로은아 너 엄~청 이뿌당 ♡

 

바깥 나들이 해요

 

요즘 로은이가 땡깡을 부린다.

꼭 바깥으로 나가자는 것 처럼

오후 1-2시쯤이 되면 낑낑대면서 힘들어해,

쓰레기 버릴 겸 아기띠를 하고 바깥구경을 시켜줬다.

 

날씨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혹시라도 로은이 얼굴이 익을까 손수건을 덮어줬는데

요래 보니 더 이쁜 우리 아가다. 

 

마지막 낮잠 중

 

요즘 로은이가 4-5시에 자던 낮잠을 안자고 7시 되면 잠에 들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4시반에 졸려하길래

정말 오랜만에 내가 품에 끼고 재웠다.

 

우리 로은이는 80일때부터 혼자 재웠는데

요즘들어 왜 자꾸 내가 안아 재우고 싶은지...

하지만 혼자 잠드는 게 익숙한 로은이는

내 품을 자꾸 벗어나려 하니 자꾸 아쉽기만 하다.

 

오늘은 많이 졸려워하는 찰나를 이용해 내 품에서 재우기 성공 ㅋㅋㅋㅋ

곧 뒤집어서 내 품을 벗어났지만 말야 ;;;; ㅋㅋㅋ

 

낮잠 자고 기분 좋아요!

웬일로 마지막 낮잠을 1시간 30분이나 자고 일어난 로은이.

발차기도 하고, 다시 기어가는 자세도 취하고 

신나고 놀아준다.

 

 

길듯 말듯 ?

기기 시작하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데..;;;;;;

천천히 하자 로은아 ㅋㅋㅋㅋ

 

 

로은이 최애 장난감 

로은이는 요즘 멜로디 봉봉에 빠졌다.

처음 사줬을 때 부터 잘 가지고 놀긴 했으나,

그때는 힘이 부족해서 자꾸 떨어뜨렸는데,

지금은 손에 움켜쥐고 물고 빨고 난리아니다 ㅋㅋㅋ

 

 

치발기보단 멜로디 봉봉

 

메디톡스로 소독을 해 주긴 하는데, 요렇게만 관리해도 되는건지 ..  모르겠다 ㅠㅠ

그래도 멜로디 봉봉만 있으면 혼자 놀아주는 로은이 덕에 

좀 더 수월하게 시간 때우고(?) 있다 ㅋㅋㅋㅋ

 

오늘도 금세 시간이 지나갔다.

하루하루 로은이가 자랄수록 (크는게 눈에 보인다_)

자꾸 나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이 뇌리를 스쳐 기쁘고도 슬프지만..

이 또한 내 삶의 이유인 것을,,,

.

.

그냥 매 순간 행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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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66일 5개월 기는 아기

166일 로은이 기록 시작. ★ 166일차 로은 ★ 일주일에 한번 보는 아빠이지만, 아직까지는 아빠에게만큼은 낯을 안 가리는 우리 착한 딸♡ 어젯밤 아빠를 기다리다 안타깝게 10분 일찍 잠들었지? 오늘 아침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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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일 로은이 기록 시작.

 

★ 166일차 로은 ★

 

일주일에 한번 보는 아빠이지만,

아직까지는 아빠에게만큼은 낯을 안 가리는 우리 착한 딸♡

 

어젯밤 아빠를 기다리다 안타깝게 10분 일찍 잠들었지?

 

 

아빠가 주는 분유먹고 기상

오늘 아침은 아빠와 함께 기상!

아빠의 배려로 엄마는 거실에서 오랜만에 새벽수유(5시-6시) 안하고 꿀잠 잤당 ㅎㅎㅎ

로은이와 아빠 둘이서 한껏 부은 눈으로 나와 엄마랑 아침 인사중 ㅋㅋ

 

둘이 부녀가 맞나봐 ㅋㅋㅋㅋ

엄청 부었어 둘다!

 

 

아빠가 주는 이유식

아빠가 주는 단호박 미음 이유식인데 왜 자꾸 엄마를 쳐다보니 ? ㅋㅋㅋ

아빠한테 로은이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란말야!

그래야 아빠가 힘이나지~~! ㅎㅎ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둘이 신났네 ! ㅎㅎ

 

로은이랑 아빠가 점점 친해진다 ㅎㅎ

로은이 너 점점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그래.

아빠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 ㅎㅎㅎ

 

로은아, 비밀인데...

엄마도 로은이 아빠 엄청 사랑해 ♡

 

 

 

 

 

 

로은이와 이마트

점심엔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왔지요 ㅎㅎㅎ

 

근데.. 우리 아가 .

오늘은 왜 이렇게 안먹었어........ㅠㅠㅠ

아침 9시 15분에 미음 30 먹고 오후 3:00까지 분유를 입에도 안대던 날.. ㅠ

진짜 엄마 아빠 속 타들어가는 줄 알았잖아 ㅠㅠㅠ

 

워낙 분유량이 적었던 우리 로은이. (하루 총 수유량 600대)

한동안 한번에 200씩 쭉쭉 먹어줘서 너무 기뻤는데..

다시 안 먹는 때로 돌아가려는 건 아니지????ㅠㅠ

 

엄마 아빠는 로은이가 잘 먹을때 힘이난다구!

 

외출후 씻기

아직 저 좁은 세면대에 우리 로은이가 들어가는 게 너무 신기한 엄마 아빠 ㅎㅎ

 

우리 로은이 너 너무 귀여운거 아냐 ?

엄마 아빠는 로은이 울때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ㅋ

 

밤톨 로은

어느새 부쩍 자란 우리 로은이

머리카락도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 !!! ㅎㅎㅎ

우리 빡빡 밀었던 100일때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 ㅎㅎㅎ

 

밤톨된 로은이

머리 더 기르면 엄마가 삔 꽂아줄게~~~^-^

 

제법 이제 앉을 수 있어요!

우리 로은이 이제 허리힘이 쎄졌나부다.

이제는 범보의자에 10분 정도는 거뜬히 앉아 있을 수 있게 됨.

불과 이틀 전만 해도 앞으로 기우뚱 했는데

이제는 허리를 꽂꽂히 세워 앉을 수 있다 ㅋㅋ

 

 

 

기려고 준비하는 로은

 

로은이가 성격이 급한지, 

배밀이도 하기 전에 벌써 기려고 한다.

기는 자세가 벌써 나온다ㅋㅋ 

앞으로 꼬꾸라져서 머리를 찧을까 엄마 아빠는 너무 걱정이지만

그래도 이런 과정을 거쳐야 성장하는 거겠지 ?

 

근데 로은아~

너 아직 못 기는거 맞아 

왜 이렇게 분통해해 ㅋㅋㅋㅋㅋㅋ

천천히 해도 돼 ㅎㅎㅎ

엄마는 우리 로은이 너무 금방 크는 것 같아 자꾸 아쉽구나..ㅠㅠㅠ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꺼니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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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일 육아 . 5개월 아기 신체 발달

오늘의 로은이 기록 시작. 로은이는 항상 아침에 눈을 뜨고 기분이 좋다. 일어나자마자 엄청 많이 웃는 로은이 ;) 이 틈을 노려 ! 어제 울구불구 난리 났던 머리쿵방지 쿠션을 다시 메줬다. 웬걸.. ㅎㅎㅎ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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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로은이 기록 시작.

 

부었어요 ..

우리 로은이는 아침에 항상 기분이 좋다.

근데 오늘은.. 많이 부었구나 우리아가 ♡

 

어제 저녁 7시에 160만 먹고 자더니 

오늘 새벽 4시반에 깨서 230을 단숨에 들이키고 8시에 일어나더니 

이렇게 많이 부었...다.... ㅋㅋㅋ

.

.

그래도 참 귀엽다 너♡

 

잠 들기 싫어요! (1)

낮잠 자기 싫은 우리 로은이.

요즘 점점 낮잠 텀이 길어진다.

심지어 낮잠 3이 없어지고 있다.

 

낮잠 재우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ㅠ,ㅠ

(( 이가 나려 할때에는 많이 칭얼 거리기도 한다 라고 하긴 하던데..

아직 로은이 잇몸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잠들기 싫어요! (2)

자꾸 안 잘려고 도망가는 로은이 ㅠ

 

엄마의 휴식시간을 뺏지 말아죠 ... ㅠㅠ

자야 큰단다 아가야 ....

도망가지 마 ..............

 

 

오늘 저녁엔

아빠가 보고 싶어서 그랬는지

오후 낮잠을 자고 3시에 일어나서 7시30분까지 안자고 버텼으나

아빠 오기 10분전에 잠들어버림...ㅠㅠ

까비;;;;;;;

 

로은아,

내일 아침이면 아빠가

우리 아가 쓰담쓰담 해주고 있을꺼야 ^^

 

좋은 꿈 꾸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자 ♡

오늘의 로은이 기록 시작.

 

머리쿵방지쿠션

로은이는 항상

아침에 눈을 뜨고 기분이 좋다.

일어나자마자 엄청 많이 웃는 로은이 ;)

 

이 틈을 노려 !

어제 울구불구 난리 났던 머리쿵방지 쿠션을 다시 메줬다.

 

웬걸.. ㅎㅎㅎ

역시 로은이는 아침형 인간인가 ??

기분 너무 조아 !! ㅎㅎ

 

 

하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쿠션만 메면 

옆으로 기우뚱, 기우뚱 자꾸 넘어진다..

아무래도 머리쿵방지쿠션이 등에 있다보니

허리를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세우는게 쉽지 않은 모양이다.

 

머리쿵방지쿠션은 고이 서랍이 넣어두는 걸로...

 

** 많이 순한 편인 로은이가 이렇게 싫어하는 거 보면

머리쿵방지쿠션은 굳이... 필요없는 템인 것 같다.

 

 

단호박미음 첫 시작

 

오늘은 단호박미음을 처음 먹는 날이다.

어제 이유식을 만들고 내가 조금 맛 봤는데 

내가 했지만, 초기이유식이지만, 너무 맛있다 !

 

나는 이유식을 만들때 그램을 정확히 재서 만들지 않고

그냥 내가 눈대중으로 대충 만들기 때문에 (로은아 미안!)

재료를 내 맘대로 많이 넣는ㄷㅏ. .... ㅋㅋㅋ

많이 넣는다고 아이한테 나쁜 건 없겠지 싶어서 ;;;;; ㅋㅋㅋ

 

꽤 단맛이 나는 단호박미음.

단맛 나는 이유식은 처음 맛보는 거라

얼마나 잘 먹어줄지 엄마로서 너무 기대했다는 .. ㅎㅎ

 

처음 이유식을 먹자마자 

로은이 표정 ㅎㅎㅎㅎ

 

'이게 모지 ?????'

.

.

로은아 맛있니 ?? ㅎㅎ

맛있는게 더 많은 세상이란다.

이건 새발의 피야! ㅎㅎㅎ

이런 단맛에 놀라기엔 이르다규!! ㅎㅎ

 

 

깨끗히 비운 로은이

 

엄마는 이럴때 행복해!

앞으로도 쭉- 잘 먹어주길 바래!

버리는 게 아직은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다! 기특해!!

.

.

아직은 앉는 게 서툰 로은이라

이유식을 내가 안아서 먹이는 중..

 

언제쯤 범보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을까 ??

이것도 조만간이겠지? ㅎㅎ

 

씻자!

이유식을 먹으면 

항상 온 몸이 미음 범벅이 되므로 ..

항상 씻겨줘야 한다 .

 

옷을 벗기자마자 

 

발가락이 입으로 가는 구나 ! ㅎㅎ

발가락을 먹더라도 씻고 먹을까 우리아가 ?

 

 

아기천사 로은

다 씻기고 발가락 빠는 시간을 줬다.

 

맘껏 먹으렴 ㅎㅎㅎ

 

이내 웃어주는 우리 아가 ^^♡

 

오늘은 오른쪽 쌍커플이 생겨서 더 이뻐졌네 ? ㅎㅎㅎ

쌍커플이 있다 없다 반복한다.

이러다 생길까? 없어질까? ㅎㅎㅎ

궁금해진다.

 

 

 

 

 

오늘은 로은이가 속이 안좋은지 

왈칵왈칵 토를 많이 했다.

옷을 몇 번을 갈아입혔는지 .. .

 

그리고 오늘은 

분유를 먹이는데 로은이가 발작을 일으켰다.

더 어렸을 때도 부르르르 온 몸을 떨어 내가 어찌나 당황했던지 ..

그 때 당시 찾아본 바로는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근육이 불안정?하여 떨릴 수 있다고 한다.

.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던...ㅜㅜ

그 뒤로 괜찮아져서 한시름 놓았지만...

 

그래도 이내 이렇게 웃어주는 로은ㅇㅣ가 있어 다행이다 !

 

.

근데 로은아..

너 웃는거야 ? 우는거야 ???

엄마가 진짜 몰라서 그래 .. ㅋㅋㅋㅋㅋㅋ

 

 

 

로은이를 씻기고 

로은이를 울렸다.

 

내가 지은 표정이 정말 무서운가 ?? ㅎㅎ

로은이는 대번 우네 .. ㅋㅋㅋㅋㅋ

어,,엄마야 ~~~ 로은아 이제 울지말고 자자 .. ㅎㅎㅎ

엄마가 미안!

.

.

오늘 하루도 쉴 틈 없이 지나간듯 하다 .

하루하루 커지는 로은이와 

더 행복하기 ♡ ^^♡

 

p.s : 내 사랑도 언능 이 행복에 합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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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일 머리쿵방지 쿠션

로은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어느덧 163일이나 되었다. 오늘 아침 , 로은이는 일어났지만, 나는 너무 졸린 나머지 잠을 청하다 문득, 로은이가 아무 소리가 안나길래 눈을 떠보니.. 휴지는 조각조각 나 있고, 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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