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8일 로은 ★
로은이는 태어났을 때 희미하게 쌍커플이 있었다.
처음 로은이를 보고 느낀 건
뭐지..? 너무 사람같은데 ? ㅎㅎㅎ
라는 느낌이었다.
하도 주변에서 처음 낳자마자 애기를 보면
원숭이, 핏덩어리 같다 라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생각보다 피도 없고 피부가 깨끗해서 로은인 정말 그냥 사람같았다 ㅋㅋㅋ
.
.
오히려 낳고 2시간 뒤에 봤던 로은이가 핏덩어리 같았다.......;;; ㅋㅋㅋㅋ
태어나고는
눈을 감으면 쌍커플 선이 또렷이 보였는데
꼭
눈을 뜨면 없어졌던 쌍커플 ... ㅋㅋㅋ
50일 때 로은이는 그저 잠만 자는 아이였어서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던. .. ;; ㅋㅋㅋ
그런 아이가
시간이 흘러 흘러~~
무쌍의 시간들을 지나더니
드디어 오늘
쌍커플이 생겼다 .
쌍커플이 생기니
더 남편이랑 붕어빵이 되어버린 로은이 ♡
.
.
반대쪽도 기대해봐도 될까 로은아??? ㅎㅎ
'윰나의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개월 아기 놀아주기 (feat.촉감놀이) (0) | 2019.07.01 |
---|---|
구러닝홈 구매후기 (0) | 2019.06.24 |
아가드 카시트 후방 거울 추천해요!! (0) | 2019.06.21 |
보행기 타는 시기 언제쯤일까? (0) | 2019.06.20 |
6개월 아기 두부 촉감놀이 했어요~ (0) | 201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