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은이 일상 기록!

★ 204일 로은 ★

 

하..

요 며칠 전부터 로은이가 엄청난 땡깡을 부린다.

가만히 있어도 울고,

갑자기 자다가 5분도 안되서 울고..

잘 놀다가도

내가 안보이면 울고 ..

.

.

진짜 찡찡이가 되어버렸다 ㅠ

 

우는 로은

아침엔 쇼파밑에 들어가서 나오려고 낑낑대더니 

이내 엄청 울어대는 로은이 ㅋㅋㅋ

 

로은아,

들어가는 방법은 알고 나오는 방법은 아직 못 익혔니? ㅎㅎㅎㅎ

 

빼주면 꾸역꾸역 다시 쇼파 밑으로 들어간다 .. ;;; ㅋㅋ

 

보행기

보행기를 태워주면

잘 놀다가도 5분지나면 다시 빼달라고 우앙!!!!!!!!!!!!

 

이건뭐..

조용하던 로은이가 다시 우앙!!!!!!!!!! 울길래 뛰어 들어가보니

선인장 엎어놓고 자기가 울어버리는 ;;;;; ㅋㅋ

 

이놈아 ..

너가 왜 우냐 ? ㅋㅋㅋ

 

욕실침범

쎄-한 느낌에 로은이를 찾아보니 욕실 침입하기 바로 직전!!!!

놀라서 사진 찍자 마자 다시 건져옴;;; ㅋㅋ

 

ㅋ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너도 힘들었지? ㅎㅎㅎ

거실 매트에 대자로 뻗어 자는 로은 ㅋㅋㅋㅋㅋㅋ

 

침도 질질 흘리고 코박고

웬일로 30분 달콤하게 단잠을 잤다 ㅎㅎ

 


아가드 후방거울 설치

 

로은이와 요래 하루를 보내고 있던 오후,

예전에 주문했던 후방거울이 왔길래

남편에게 설치하라는 미션을 줬다 ㅋㅋ

 

로은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카시트를 뒤보기로 설치해 두고 있는데,

뒤보기로 해 놓으니 로은이가 뭘하고 있는지 운전할때 전혀 보이질 않아 

너무 불편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고 가성비 좋은 후방거울로 

나는 아가드 후방거울을 택했다 ㅎㅎㅎ

 

아가드 차량용 유아 안전거울

아가드 후방거울을 선택한 이유는 크기였다.

후방거울인 만큼 거울 크기가 큼직한게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크기

역시나 크다 ㅋㅋㅋㅋ

맘에 드는 군..

 

이제 설치를 해본다

 

뒷면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설치하고자 하는 위치에

좌석 헤드 부분과 거울 뒤에 있는 끈으로 묶어주면 끝. ㅋㅋㅋ

 

너무 간단하다 ㅋㅋㅋ

끈은 후크로 되어 있어서 손쉽게 고정할 수 있었다.

 

각도 조절

각도 조절도 쉽다.

거울 뒤에 볼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좌.우.상.하 조절이 편리했다.

 

완성

설치 완성이다.

운전석에서 룸미러로 보니 역시나 거울이 큼직하니 로은이가 잘 보인다.

룸미러 뿐만 아니라 운전석에서 내가 고개를 뒤로 해서 봐도 잘 보인다. 

 

후방거울은 역시 크기가 중요한 듯!

 

다른 제품은 써보질 않았지만 아가드 후방거울 만족쓰!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로은이 보행기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로은이를 임신하고 

육아용품을 미리 준비하기도 하고 엄청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그때 얘기 듣던게 

예전이랑 다르게 요즘은 보행기를 태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보행기를 태우면 걷는 게 더디 걷게된다고 .. 

그래서 보행기는 태우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지요 ..

 

그리고 

로은이가 태어나고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난뒤부터 

시댁, 친정어르신들께서

보행기를 태워야한다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웃어 넘기다가  

.

.

길게 태우지 말고 짧게 태우면 상관없다며..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급!!!

해피랜드 보행기를 사주셨어요  ㅎㅎ

(보행기도 비싸더라구요 , 거의 9만원정도 준듯 ;; )

 

 

해피랜드 보행기

차에 거의 억지로 실리다시피하여 집으로 가져온 보행기예요 ㅎㅎㅎ

 

어쨋든, 

보행기 태우는 시기를 찾아보니 

아이가 앉아 있을 정도로 허리힘이 있을때!

대략 6-7개월부터라고 하더라구요 ^^

 

로은이는 5개월 후반 부터 앉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잡고 서기 때문에 

허리힘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

태우더라도 오래 태우지만 않으면 상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오픈을 해봅니다..

 

부품

보행기 부품들이예요

큼직큼직한 부분들이 분리되어있는 거라 꽂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설명서

보행기 조립 설명서예요

잘 안내되어 있어 순서대로 시키는대로 하니 금방 완성됐어요! ㅎㅎ

 

완성-

색감이 알록달록-

로은이 관심을 끌기 충분해보여요! ㅎㅎㅎ

 

높이조절

높이 조절은 상판 아래부분에 요 레벨이 있어요!

레벨을 돌리면 손쉽게 1.2.3단으로 조절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보행기 처음 타보는 로은

로은이가 보행기 앞에 있는 치발기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앉아보는 보행기지만

발을 똭! 힘 주고 서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타는 로은이

보행기 처음 타는 로은이 동영상으로 찍어봅니다 ㅎㅎㅎ

최근 로은이가 다리에 힘을 주고 잡고 서더니

그 힘을 보행기에 발산하더라구요! ㅎㅎ

 

뒤로만 가요

대신 아직은 뒤로만 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가는 방법을 빨리 알아야 할텐데 .. ;;

 

보행기에 앉힐때 다리는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까치발 세워서 타야지 무릎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네요!

 

해피랜드 보행기는 

지금 저게 3단인데 ..

로은이가 조금만 더 크면 못 태울것 같네요 ;;

 

가격 대비 사용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쉬워요ㅠㅠㅠ

 

보행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보행기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높이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ㅠㅠ

 

치발기

보행기를 사준건지 치발기를 사준건지 ;;;; ㅋㅋㅋㅋㅋ

다음날에도 로은이는 연실 치발기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

.

한달가량 태워본 로은이는

생각보다 보행기를 별로 안 좋아해요 ㅠㅠ

 

태우고 5분지나면 우앙!!!! 울어버리는 로은이네요 ㅠㅠㅠ

 

아쉬운 육아템 보행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왕차 사와서 먹었던 뚜레쥬르 빵에 대해 후기 남겨요!

 

전주 송천동 뚜레쥬르

저희가 간 곳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뚜레쥬르예요!

에코시티 원형교차로에 보면 바로 보여서

지날때마다 한번 들려봐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한번 맘 먹고 가봅니다!

 

운영시간

전주 뚜레쥬르 에코시티점 운영시간이예요!

매일 아침 7:30분에 오픈하여 밤 11시까지네요!

 

이른 아침 오픈하니 

아침대용으로 샌드위치나 빵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네요!

 

오홍

매주 월요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샌드위치 구매시 아메리카노 무료제공한대요!!! ㅎㅎ

주말을 보내고 아침 출근하기 힘들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ㅎㅎ

굿굿-

 

 

할인판매

계산대 옆으로는 전날 구운 빵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대게 소세지 빵과 모카빵 등등이 많았는데 

저는 다른게 먹고 싶어서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다는 건

전날 구운 빵들은 제값으로 안 판다는 얘기이니 

진열되어 있는 빵들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매장 내부

매장 내부사진이예요!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쭈욱- 있었고

케잌도 보이네요~! ㅎㅎㅎ

 

어쩜 이리 다 먹고 싶던지.. ;; ㅋㅋㅋ

 

 

그때 그 도나쓰

갑자기 도너츠가 먹고 싶어서 골라온 도너츠예요!

 

 

그때 그 도나쓰

안에 앙꼬는 아무것도 없었고 

말그대로 옛날에 먹던 도너츠 맛이었어요! ㅎㅎ

음..

이름과 마찬가지로 특별한건 없더라구요- ㅎㅎ

 

클래식 녹차케이크

진열대를 보다가 녹차케이크가 넘 맛있어 보여서 사왔어요!

고기먹고 후식으로 꺼냈는데 

후아-

진짜 녹차맛도 진하니 넘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추천추천!

 

 

부드러운후레쉬크림빵

크림빵이 먹고 싶어서 사왔어요!

안에 크림은 그득그득하게 들어있었고

냉장보관했다가

전자렌지에 10초 돌려먹으니 딱 맞더라구요 ㅎㅎㅎ

 

 

 

기억안나는..

이름이 기억안나는 빵인데

사오자마자 먹은게 아니라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음날 먹어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맛은 덜했어요 ㅠ

안에 연유도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였어서 

제가 생각했던 거에 비해는 별로였던 빵.

 

 

밤이듬뿍맘모스빵

뚜레쥬르 신제품이라고 해서 사온 빵.

맘모스빵이예요!

블로그에도 추천이 많길래 사왔는데 

제 스탈은 아니었던... ㅠㅠㅠ

 

음 

안에는 크림도 가득, 얇게 펴져있는 단팥에 위엔 밤으로 토핑되어있었는데

단맛이 너무 느껴져서 저는 별로였어요 ㅠ

 

WATER Rolls

오히려 

뚜레쥬르에서 팔던 요 과자가 맛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안에 초코도 가득 들어있고 과자도 진한 초코향이 가득해요! ㅎㅎㅎ

 

혹시 안드셔봤으면 드셔보시길 추천!

 

2만원 조금 넘게 사왔는데 

집에서 먹어보니 별로 안된다는.... ㅠㅠㅠ

 

진짜 빵값이 많이 오른 것 같긴 해서 아쉽지만. 

뭐 물가야 월급빼고 다 오르는 거니 .. 

이젠 그러려니 하게되네요 ㅠ

 

아무튼

뚜레쥬르에서 맛있는 빵 찾으시는 분들

입맛에 잘 맞는 빵 고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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