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윰나♡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로은이 보행기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로은이를 임신하고 

육아용품을 미리 준비하기도 하고 엄청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그때 얘기 듣던게 

예전이랑 다르게 요즘은 보행기를 태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보행기를 태우면 걷는 게 더디 걷게된다고 .. 

그래서 보행기는 태우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지요 ..

그리고 

로은이가 태어나고 5개월이란 시간이 지난뒤부터 

시댁, 친정어르신들께서

보행기를 태워야한다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웃어 넘기다가  

.

.

길게 태우지 말고 짧게 태우면 상관없다며..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급!!!

해피랜드 보행기를 사주셨어요  ㅎㅎ

(보행기도 비싸더라구요 , 거의 9만원정도 준듯 ;; )

차에 거의 억지로 실리다시피하여 집으로 가져온 보행기예요 ㅎㅎㅎ

어쨋든, 

보행기 태우는 시기를 찾아보니 

아이가 앉아 있을 정도로 허리힘이 있을때!

대략 6-7개월부터라고 하더라구요 ^^

로은이는 5개월 후반 부터 앉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잡고 서기 때문에 

허리힘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

태우더라도 오래 태우지만 않으면 상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오픈을 해봅니다..

보행기 부품들이예요

큼직큼직한 부분들이 분리되어있는 거라 꽂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보행기 조립 설명서예요

잘 안내되어 있어 순서대로 시키는대로 하니 금방 완성됐어요! ㅎㅎ

색감이 알록달록-

로은이 관심을 끌기 충분해보여요! ㅎㅎㅎ

높이 조절은 상판 아래부분에 요 레벨이 있어요!

레벨을 돌리면 손쉽게 1.2.3단으로 조절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로은이가 보행기 앞에 있는 치발기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처음 앉아보는 보행기지만

발을 똭! 힘 주고 서있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보행기 처음 타는 로은이 동영상으로 찍어봅니다 ㅎㅎㅎ

최근 로은이가 다리에 힘을 주고 잡고 서더니

그 힘을 보행기에 발산하더라구요! ㅎㅎ

대신 아직은 뒤로만 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가는 방법을 빨리 알아야 할텐데 .. ;;

보행기에 앉힐때 다리는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까치발 세워서 타야지 무릎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네요!

해피랜드 보행기는 

지금 저게 3단인데 ..

로은이가 조금만 더 크면 못 태울것 같네요 ;;

가격 대비 사용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쉬워요ㅠㅠㅠ

보행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보행기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높이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ㅠㅠ

보행기를 사준건지 치발기를 사준건지 ;;;; ㅋㅋㅋㅋㅋ

다음날에도 로은이는 연실 치발기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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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가량 태워본 로은이는

생각보다 보행기를 별로 안 좋아해요 ㅠㅠ

태우고 5분지나면 우앙!!!! 울어버리는 로은이네요 ㅠㅠㅠ

아쉬운 육아템 보행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왕차 사와서 먹었던 뚜레쥬르 빵에 대해 후기 남겨요!

저희가 간 곳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뚜레쥬르예요!

에코시티 원형교차로에 보면 바로 보여서

지날때마다 한번 들려봐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한번 맘 먹고 가봅니다!

전주 뚜레쥬르 에코시티점 운영시간이예요!

매일 아침 7:30분에 오픈하여 밤 11시까지네요!

이른 아침 오픈하니 

아침대용으로 샌드위치나 빵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네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샌드위치 구매시 아메리카노 무료제공한대요!!! ㅎㅎ

주말을 보내고 아침 출근하기 힘들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ㅎㅎ

굿굿-

계산대 옆으로는 전날 구운 빵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대게 소세지 빵과 모카빵 등등이 많았는데 

저는 다른게 먹고 싶어서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다는 건

전날 구운 빵들은 제값으로 안 판다는 얘기이니 

진열되어 있는 빵들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매장 내부사진이예요!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쭈욱- 있었고

케잌도 보이네요~! ㅎㅎㅎ

어쩜 이리 다 먹고 싶던지.. ;; ㅋㅋㅋ

갑자기 도너츠가 먹고 싶어서 골라온 도너츠예요!

안에 앙꼬는 아무것도 없었고 

말그대로 옛날에 먹던 도너츠 맛이었어요! ㅎㅎ

음..

이름과 마찬가지로 특별한건 없더라구요- ㅎㅎ

진열대를 보다가 녹차케이크가 넘 맛있어 보여서 사왔어요!

고기먹고 후식으로 꺼냈는데 

후아-

진짜 녹차맛도 진하니 넘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추천추천!

크림빵이 먹고 싶어서 사왔어요!

안에 크림은 그득그득하게 들어있었고

냉장보관했다가

전자렌지에 10초 돌려먹으니 딱 맞더라구요 ㅎㅎㅎ

이름이 기억안나는 빵인데

사오자마자 먹은게 아니라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음날 먹어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맛은 덜했어요 ㅠ

안에 연유도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였어서 

제가 생각했던 거에 비해는 별로였던 빵.

뚜레쥬르 신제품이라고 해서 사온 빵.

맘모스빵이예요!

블로그에도 추천이 많길래 사왔는데 

제 스탈은 아니었던... ㅠㅠㅠ

음 

안에는 크림도 가득, 얇게 펴져있는 단팥에 위엔 밤으로 토핑되어있었는데

단맛이 너무 느껴져서 저는 별로였어요 ㅠ

오히려 

뚜레쥬르에서 팔던 요 과자가 맛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안에 초코도 가득 들어있고 과자도 진한 초코향이 가득해요! ㅎㅎㅎ

혹시 안드셔봤으면 드셔보시길 추천!

2만원 조금 넘게 사왔는데 

집에서 먹어보니 별로 안된다는.... ㅠㅠㅠ

진짜 빵값이 많이 오른 것 같긴 해서 아쉽지만. 

뭐 물가야 월급빼고 다 오르는 거니 .. 

이젠 그러려니 하게되네요 ㅠ

아무튼

뚜레쥬르에서 맛있는 빵 찾으시는 분들

입맛에 잘 맞는 빵 고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 202일 로은 ★

로은이가 생후 200일이었던 날은 

아빠가 저~멀리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200일 로은 일상 기록

하도 머리를 박길래 씌워준 머리보호대ㅋㅋ

그래도 가벼워서 생각보다 잘 쓰고 있는 ㅎㅎㅎ

'웃으니 - 엄마도 좋구나! ㅎㅎㅎ'

근데 왜 꼭 헬멧을 벗겨놓을때만 넘어지는건지;;;;

알수가 없다, 알수가 ..... ㅠ

오후엔 로은이 최애템 모빌 갖고 놀고 ㅋㅋ

모빌 인형 중에서도 

로은이는 저 지렁이를 좋아한다 ㅎㅎㅎ

항상

지렁이 더듬이만 그렇게 빨아대는;;;; ㅎㅎㅎㅎ

이유가 뭘까? ㅎㅎㅎ

뒤집기를 하고 나서부터는 

꼭 엎드려 자는 로은이.

오후 낮잠도 쿨쿨-

200일 동안 자알~컸다! ㅎㅎ

기특한 내 새끼 ㅎㅎ

두부 촉감 놀이

202일에 아빠 집 도착! ㅎㅎㅎ

아빠 오자마자 로은이 바깥구경한다고 정신 없었지 ? ㅎㅎㅎ

아침엔 전주 양묘장에서 수레국화도 보고~

점심엔 덕진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여유로운 오후 보내고~ ㅎㅎ

집에 오자마자 로은이를 간단히 씻기고 

촉감놀이 준비를 해본다! ㅎㅎ

사실 촉감놀이는 6개월쯔음부터 해주면 좋다!라고 해서 

(뭐든 입으로 들어가는 때라 아이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며칠전부터 해야지! 했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 남편 있을 때 후다닥 하기 ! ㅎㅎㅎ

오늘은 촉감놀이 재료는 '두부'이다!

사실,

촉감놀이를 시작하기 앞서

이 재료가 로은이한테 알러지가 있는지 먼저 미음으로 먹여봤어야 했는데 ㅠ

오늘 오후에 장보면서

충동적으로 촉감놀이를 시켜보고 싶어 재료를 사온거라 ..

먹여보지도 않고 바로 촉감놀이 돌입하게 되었다.

혹시몰라

두부를 팔팔 끓는 물에 데쳐줬다.

채에 받쳐 뜨거운 김과 물기 빼주기!

준비를 할 때만 해도 두 팩을 다 사용할 요량으로 다 끓였는데

생각해보니 로은이가 처음하는 놀이라 잘 할까? 싶어 우선 한 모만 해보기로 했다!

저렴할때 미리 사둔 버드시아 욕조.

촉감놀이 할 때 써볼까해서 꺼냈는데 너무 커서 NG.

그냥 비닐을 바닥에 깔고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이게모지 ? 라는 얼굴로 달려들더니

이내 잘 안 만지려 했다 ㅜㅜ

오히려 촉감놀이라기보단 먹방에 가까운...;;;;;;

하도 먹어서 알러지가 올라오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이상없다 ! ㅎㅎ

5분 지나니

흥미가 떨어져 안만지려는 거 

내가 앉혀놓고 두부를 손에 쥐어 주고 얼굴, 몸에 문질문질 해주니 

다시 좋아하더라는 ㅎㅎㅎ

촉감놀이를 할때는 욕조에 앉혀서 많이들 하는데 

로은이는 앉은자리에서만 놀아서 비닐만 깔고도 충분했다. ㅎㅎ

치우기 편하게 해줘서 고마워, 로은아♡

.

.

결국 10분의 촉감놀이를 끝으로 

남은 두부는 우리 부부 몫 ㅎㅎㅎ

뭘 할까?? 고민하다

냉동실에 대패삼겹살이 있어

휘리릭! 신김치와 볶았다 ㅎㅎ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으로 육퇴 자축하기! ㅎㅎㅎ

두부 촉감놀이 좋네~~ ㅎㅎㅎ

로은이 덕분에 우리가 국산콩 두부 배불리 먹었다 ㅎㅎㅎ

국산콩이라 더 맛있구나!!!! +ㅁ+ 

https://jjonda.tistory.com/81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전주 양묘장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202일 된 우리 딸 로은이예요!

생후 200일에는 아빠가 일을 하고 있어서 방콕!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200일 기념으로 밖에 나가자! 해서 

아침 이유식&분유까지 다 먹이고 이쁜 옷 입혀서 같이 나갔어요! ㅎㅎ

차만 타면 꿀잠 자주는 우리 딸 ㅋㅋ

아직도 체구가 작아서 바구니 카시트 쓰는 우리 딸입니다ㅠ

전주 양묘장을 네비에 찍고 가니 주차장도 넓직하니 

바로 주차 가능하더라구요! ㅎ

(무료주차)

일요일이었지만 사람도 많이 없고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맑은 하늘에 미세먼지도 없고!

기분이 더 좋아졌네요! ^-^

열심히 사진촬영하고 있는 우리 남편과 로은이~

햇살이 뜨거운 날은 모자가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남편과 있을 때는 늘 전 가벼워요 ㅎㅎ

무거운 거 있으면 항상 자기가 드는 우리 남편.

덕분에 밖에 나가면 힘든 줄 모르겠다는.. ㅋㅋㅋㅋ

안내되는 길 따라 올라가려는데 

입구 바로 옆으로

작은 측백나무들이 일렬로 쭉- 심어져 있더라구요!

여기서 사진찍어도 이쁘겠다라는 생각에 

셔터를 마구 눌러댔어요! ㅎㅎㅎ

이런 곳엔 역시 점프샷!

로은이가 엄마아빠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 ㅎㅎㅎ

자-

이제 입구에선 그만 찍고 올라가봅니다! ㅎㅎ

올라가는 계단 중간중간 이쁘게 꾸며놓은 글자들도 보이네요 ㅎㅎ

별거 아닌 글자지만

덕분에

올라가는 길이 재밌어요! ㅎㅎ

남편에겐 힘이 드는 길인 듯 합니다 ;;;; 하핫;;;

지금 보니 마냥 신난 건 나뿐인건가? ㅋㅋㅋㅋ

나 & 너 

남편과 함께 하니 지금 이 시간 너무 행복하네요 ♡

계단을 올라가니 

이런 장관이 쫙~ 펼쳐져 있더라구요!

수레국화와 개망초. 그리고 군데군데 빨간 양귀비까지 뒤덮여 있더라구요! ㅎㅎㅎ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ㅎㅎㅎ

수레국화와 개망초 사이

빨간 양귀비가 눈에 확 띄네요! ㅎㅎ

수레국화가 이미 진 꽃도 있고 한창 피어있는 꽃도 있네요! ㅎㅎ

사진찍고 계신 분들도 엄청 많이 계셨어요! ㅎㅎㅎ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쁜 장소만 찾아다니시던데 ..

이곳 전주 양묘장이 예쁜 장소 인 게 맞나봐요 ! :)

수레국화 반-

개망초 반-

옛날엔 개망초 이름을 모르고 

계란후라이 꽃이라고 불렀었는데 ㅎ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개망초를 보니 옛날 어렸을 적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ㅎ

그 땐 길가에 개망초가 엄청 많이 피어있었거든요!! ^^

수레국화 밭에서 한장 찰칵!

뒷 배경으로 오두막이 보여서 더 이쁜 것 같네요! :)

저희의 베스트 컷이예요! ㅎ

이번엔 비록 옆모습이지만

로은이도 보이네요! ;)

보라보라 보라빛 수레국화와

하얀 개망초.

포인트로 빨간 양귀비 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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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지 않나요?

로은이 200일 기념으로

한번 가볼까~? 하고 다녀온 곳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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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어디갈지 고민하시는 분들,

전주 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들께

이곳 전주 양묘장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다들 오늘 새벽 축구 경기 잘 보셨나요 ?

아쉽긴 했지만 우리 선수단들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새벽 3시까지 경기를 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ㅎㅎㅎ

덕진공원 둘러보기 / 연꽃 상황

저희가 향한 곳은 전주 덕진공원이예요!

덕진공원은 전주시민이라면 꼭 들리는 곳이죠 ? ㅎㅎㅎ

무료 개방에다가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곳이라 저희부부도 자주자주 찾는 곳입니다!

(주차는 인근 전주 덕진 예술 회관에 차 세우면 돼요!-무료)

공원을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곳이예요 

벌써부터 초록초록 나무들을 보니 기분도 더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ㅎ

인조 연꽃들도 저희를 맞이해주네요 ?

길을 걷다보니 

은은하게 연꽃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마설마 연꽃이 폈을까? 해서 분수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분수쇼를 막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시간을 맞춰 간 건 아니였지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쇼를 보고 있으니 제 몸도 시원해지는 것 같았어요!

분수쇼 일정이예요!

혹시라도 덕진공원을 가실 예정이 있으시다면

이왕이면 시간 맞춰 가셔서 분수쇼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노래에 맞춰 뿜뿜 뿜어대는 분수를 보고 있으면

갑갑하거나 답답했던 마음도 뻥뻥~ 뚫리니깐요! ㅎㅎㅎ

연꽃을 기대하고 분수대가 있는 연못으로 가니 

아쉽게도 연꽃이 만개해 있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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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요렇게 연꽃들이 하나하나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벌써 ..

연꽃이 필때가 되었구나! 라는 계절감을 느끼며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향이 너무 좋아 

소소하게 펴 있는 3-4송이었지만 너무 기분 좋았어요! ㅎㅎㅎ

(아마 7월쯤 되면 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집매트 캠핑매트

덕진공원에 가보면 

옹기종기 가족분들 친구분들과 함께 오셔서 

돗자리 펴고 여유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장만한 알집매트 캠핑매트를 들고 갔습니다!

어디에 돗자리를 깔까 주위를 탐색하다

화장실 가까운 곳에 피기로 했어요!

알집매트 캠핑매트 두께예요!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야 울퉁불퉁한 곳에 깔아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죠!

요 정도면 만족스러워요 ㅎㅎ

알집매트 캠핑매트를 자리에 깔아보니 저희부부에겐 딱인 크기였어요!

혹시몰라 매트2개를 구입했는데

1개만 사용해도 무리없겠더라구요!

볼록볼록 엠보싱이 있어서 덕분에 엉덩이가 안아파요! ㅎㅎㅎ

자잘한 자갈밭 정도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알집매트 캠핑매트는 폭신폭신한 감이 있어서

누웠을때 허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대요! ㅎㅎㅎ

근데 저희가 자리를 잘 못 잡았는지

금세 해가 비쳐서 

소나무 있는 그늘진 곳으로 다시 자리 이동 했어요!

이런 소나무 길에 매트를 깔아보니 일반 돗자리에 비해 

벌레도 덜 올라오고 엉덩이도 덜 아팠어요!!! ㅎㅎㅎ

진짜 일반돗자리 깔다가 매트를 까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편하고 단점은 없는 듯 합니다! ㅎㅎㅎ

아!

다만,

올록볼록 엠보싱 때문에 앉아있으면 금세 자국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일반 돗자리도 하나 더 챙겨다닐까 싶었어요! ㅎㅎ

근데 ..

로은이가 불편한 기색 없이 너무 잘 있어서 그냥 알집매트 캠핑매트만 챙겨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오랫동안

잘 쓸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추천추천!

배가 출출 .. 한강라면 끓여보아요!

로은이 분유를 먹이고 나니 

저희도 배가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GS 25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공원입구 쪽에 바로 보이는 편의점이예요!

간단히 요기할 것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오잉?

이거 한강에서만 먹을 수 있는 라면 아닌가요 ? ㅎㅎㅎㅎ

반가운 나머지 오늘은 이걸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라면을 골라봅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어요! ㅎㅎ

편의점이니 당연하긴 하지만 ㅋㅋㅋ

저희는 오랜만에 신라면으로 골라봅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 굿입니다! ㅎㅎㅎㅎ

물론!

흘리거나 음식을 남기면 절대 안돼죠!! ㅎㅎ

저희는 신문지 깔고 먹고 

국물 한톨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덕진공원에서 즐거운 휴일 잘 쉬다 갑니다!

언덕에 돗자리를 깔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고 너무 좋더라구요!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

전주 덕진공원 어떠신가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지금 토요일까지 풀 근무 하고 서울에서 버스타고 달려오고 있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다들 아시는 것처럼!

내일 새벽 (앞으로 5시간 뒤)

 한국의 역사적인 날이 될 [!]

한국 남자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예요!! ㅎㅎㅎ

6월 16일 (일) 새벽 1시입니다!

다들,

어떤 걸 먹으며 경기를 볼까 

이미 마음의 결정을 다 내리고 계시겠죠 ?ㅋㅋㅋ

그 중 저렴하게 닭강정 원하시는 분들께

지난번에 먹었던 전주 큰집 닭강정 송천점 소개해 드려요!

큰집 닭강정 송천점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저희는 미리 전화 주문을 하고 매장에 가서 바로 포장해서 왔어요!

그래서 뜨끈뜨끈 합니다! ㅎㅎ

 큰집 닭강정 중 사이즈로 주문한 거구요!

포장을 열어보니 중 사이즈 (6,000원) 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먹음직스럽게 올라가있는 땅콩과 떡, 닭강정의 비쥬얼이 너무 군침이 돌더라구요!

아참!

큰집 닭강정은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서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 선택도 가능해요!

사이즈는

특대, 대, 중 으로 나뉘어져있고

특대 15,000원

대 10,000원

중 6,000원

입니다!

((컵 2,000원짜리도 있는데 이건 학생들 전용이래요!ㅜ))

닭강정이 큼직큼직하니 속살도 튼실하더라구요!

진짜 

가격 대비 가성비 짱입니다!

맛은

옛날 양념치킨맛이랄까요 ?

이런 옛날 양념치킨이 마구마구 땡길 때가 있는데

요즘은 치킨 한마리도 2만원 하는 시대 인지라 ;;;

이런 닭강정이 6,000원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맥주 안주로 최곱니다! ㅎㅎㅎ

닭강정 땡기는 날

저렴하게 큰집 닭강정 어떠신가요~?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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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낼 새벽 1시 !!!

우리나라 축구 선수분들

다치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응원의 힘 보태야 겠어요!

아파트에서

고함소리 나오길

조심스레 희망해보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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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선수분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먹었던 전주 소고기 청춘육촌 소개해드려요!

블로그에서 정육식당과 함께 하는 소고기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네비 찍고 가는데 외진 곳에 있더라구요!

들어가는데 자갈밭도 나오고 그랬어요~!

암튼,

청춘육촌이라 하여 

젊은 사장님이 계시나 했는데

정말 젊은 사장님이시더라구요! ㅎㅎ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메뉴판이 보였어요!

그 밑에 정육점과 같은 진열장이 있었구요!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했던 터라

소고기 종류가 몇가지 없었어요 ㅠ

어짜피 저는 갈비살을 좋아하기에 

갈비살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하며 겟-!

한우 1+ 등급의 소갈비살이예요!

블로그에 봤던 것 처럼 

다른 소고기집에서 먹을 때 보다는 약간 저렴한 것 같아요!

1+ 등급의 한우이니 

먹어보지 않아도 벌써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안에 들어오니 메뉴판이 보여요!

고기 외에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네요~

어짜피 저희는 고기를 먹으러 간거였어서 !

식사 종류는 패쓰하고!

고기는 냉면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냉면만 따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청춘육촌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상차림비 2,500원을 인당 계산하는 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기본 상차림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제일 군침도는 시간이죠 ?

첫 소고기 굽는 시간 ! ㅎㅎㅎㅎㅎ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하며 지글지글 불판에 고기를 올려봅니다.

소고기 한점. . . ............

아.. 육즙 진짜 좔좔입니다!

역시 한우 A+ 등급인듯. 

그냥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주 ..

.

.

사실 저는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임신하고 소고기가 그렇게 먹고 싶더니

이제는 소고기 매니아가 되어버린;;;;;;;;;

임신하면 진짜 입맛이 변하긴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안먹던 회도 자꾸 땡기는 거 보면 ;;; ㅋㅋㅋ

진짜 신기한 인체의 신비입니다!

하..

그동안 내가 왜 이렇게 맛있는 걸 안먹었을까????;;;;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물냉면이 나왔어요!

물냉면은

여느 고기집에서 맛보는 그런 맛이었구요!

얼음 동동 띄워진 시원한 물냉에 소고기 얹어먹는 그맛 아니겠어요 ? ㅎㅎㅎ

요렇게요! ㅎㅎㅎㅎㅎ

맛있게 자~알 먹었어요!

기본 상차림에 나오는 도라지무침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덕+삼겹살 조합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기본상차림에 도라지가 나오니 

소고기에 겸하여 같이 먹으니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ㅎ

차를 끌고 와서. 아이가 있어서.

연애할때는 그렇게 먹던 술을 

이번에는 한입도 안대고 와서 너무나 아쉬웠지만,

일주일의 피로를 싸악~ 없애주는 즐거운 외식이었어요! ㅎㅎㅎ

물론 

우리 천사 로은이가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있어줘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심이었구요! ㅎㅎㅎ

로은아~

너무 고맙다잉♡

고기 다 먹고 

나가기 전 찍은 우리 모녀사진이예요 ㅎㅎㅎ

로은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시간들

너무 빠르게 지나는 것만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우리 로은이가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엄마아빠는 후회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가 태어나고 

자신이 몸소 겪으며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듯...

(( 이게 인간의 순리 인 것 같아요 ㅎㅎ ))

오늘도 이른 육퇴를 하고 

맥주 한잔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 

★ 191일 로은 ★

우리집은 아직 에어컨이 없다. 

8월에 이사 예정이라 지금 설치하기도 애매하고 

안 하자니 로은이가 자면서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는중 

주말특가로 베베누보 쿨매트가 세일을 하고 있어

이건 바로 구매각!! 생각하고 바로 결제했다 ㅎㅎㅎ

나는 사는 김에 쿨매트와 인견 블랭킷을 함께 주문했다.

내가 산 디자인은 '클린스카이'

인기 많은 디자인은 '핑크피치'인 것 같은데 

나는 무난한 게 좋아서 '클린 스카이'로 주문했다.

베베누보 하이진 인견 소프트 쿨매트 크기. 

밑에 깔려 있는 건 알집매트 대자 사이즈인데 요정도 크기이다 .

로은이 아기침대에 딱 맞는 크기. 

(참고로 로은이 아기침대는 싱글침대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다)

오자마자 깔아보고 로은이를 눕혀보니

아기도 시원한지 가만히 잘 - 있는다 ㅋㅋㅋ

로은이 시원하니 ? ㅎㅎㅎ

우리집은 벌써 한여름. 

로은이 옷 차림이 가볍다 ㅋㅋ

너무 이쁘넹 ㅎㅎ

사실 '클린 스카이' 이 디자인은

내가 생각한 것(=모니터에서 보여진 색상) 보다 밝았다.

나는 좀 더 어두운 색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밝은 회색임. 

어쨌든 여름에 쓸 거니 크게 문제 되진 않지만 말이다.

그리고 

인견이라고 해서 많이 뻣뻣할 줄 알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부드럽다 느꼈다.

로은이도 불편한거 모르고 잘 덮는다 ㅋㅋ

다만, 

새거라서 그런지 냄새가 ... ..... ㅠㅠㅠ

뭐..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냄새가 나더라도 아이에게 해가 되거나 하는 건 아니겠지 . 라는 생각에 그냥 쓴다 .

뒷면은 무독성 PVC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

이 고무 때문에 

애기 침대에 깔아도 전혀 밀리거나 하진 않음!

좋다.

베베누보에서 나눠준 책자.

누적판매가 많은 걸 보면 좋은게 좋은 거겠지 ㅋㅋㅋ

로은이도 인견재질이 시원한지 잘 덮는다 ㅎㅎ

다만 

2주정도 써본 바로는

매트나 블랭킷을 2번 빨았는데도 아직도 약간의 냄새가 남아있다.

** 세탁이 용이한 점은 큰 장점이긴 하다.

그냥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 돌리면 됨 ! **

그리고 로은이가 자고 일어날때마다 

항상 자국이 남는다 ㅠㅋㅋㅋㅋ

박음질이 잘 되어 있어야 안에 솜?이 뭉치지 않겠지만 어쨋든 자국이 많이 남음.

그것 말고는

쿨매트로써의 역할은 톡톡히 하는듯.

요즘 날씨가 선선해진 이유도 있겠지만

요즘은 로은이가 땀을 흘리면서 자지 않는다!

이것만으로도 굿-!

로은이가 시원해 하니 단점은 그냥 묻어두기로 ㅋㅋ

아무튼!

베베누보 쿨매트 구매를 주저하시는 분들은

가격 대비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되기에

추천함.

하지만,

냄새가 나서 ㅠㅠㅠ

이점은 꼭 개선되길 바래본다.

★ 196일 로은 ★

엄마 아침 먹을 때

혼자서 에듀테이블 가지고 놀고 있는 로은이 ㅎㅎ

로은아~~

하면 자기를 부르는 줄 알고 쳐다본다 ㅋㅋ

아빠가 영상통화로 전화 걸면

론~ 론~ 하는데

그럴때마다 방긋방긋 웃어주는 우리 아가 ㅎㅎ

이제 눈치껏(!?) 로은이라는 이름이 자기를 칭하는 건 줄 아는 모양이다.

전날 저녁

간식으로 뭘 만들어줄까 하다가

감자가 있어서 열심히 삶고 으깨고 ..

잘 먹어주나 ?

먹여보니 

웬걸...

로은이가 먹을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

그냥 세월아~ 네월아~

입 꾹 다물고 저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 ㅠ

흑 

어쩌지 ..?ㅠ

감자퓨레에 분유를 넣어 좀 더 묽게 해서 줘봤다.

이것도

실패..

입에 물고만 있고 

그냥 다 다시 뱉어버리는 ㅠㅠㅠ

로은이 미음할때는 감자 좋아했는데 ?

왜 안 먹는 거지 ?

알 수가 없다 ㅠ

" 떡뻥 먹는 시기 "

감자퓨레는 하도 안 먹길래

오늘은 떡뻥을 줘봤다.

다른 분들은 쌀 미음 시작하고 쌀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없으면 떡뻥을 준다고 하는데 

로은이는 4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했지만

6개월인 지금 떡뻥을 처음 먹여봤다.

사실 나는 떡뻥이라는 것도 과자의 일부라 생각을 해 

최대한 늦게 주려 했는데

직접 먹여보니 

아기가 과자를 손으로 집고 먹으면서 생각 외로 손을 많이 쓴다.

핑거푸드 겸하여 괜찮은 듯 하다 ㅎㅎ

그래서 하루에 1-2개 정도는 꾸준히 줄 예정이다 ^-^

떡뻥이나 치즈 요플렛 등등 

먹이는 시기는 엄마의 선택 인 듯 하다 

반드시, 꼭 먹여야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엄마의 판단에 어떤 걸 더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결정하면 될 듯 하다 .

보통은 이유식 시작하고 6개월 전후로 먹이는 듯 !

" 올바름 떡뻥 소개합니다! "

내가 산 건

올바름 이라는 유기농 과자다.

(당시 세일을 하고 있어서 더 눈에 띄였다 ㅋㅋㅋ)

그 중에서 올바름 롱스틱 위주로 사봤다.

다른 제품들은 생각보다 뭉퉁하고 길이도 짧던데..

요건 정말 길다 ㅋㅋ

길죽 길죽-

길이가 길고 얇아 

작은 아이 손에도 잘 집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어금니도 없는 게 

꼭 어금니쪽 잇몸으로 떡뻥 뜯어먹는 로은이 ㅎㅎㅎㅎ

처음 떡뻥을 줬을 때는 먹고 이내 뱉어버리더니

두번째부터는 저래 잘 먹는다 ㅎㅎ

너도 과자가 좋지 ? ㅎㅎㅎ

맛이 정말 다양하다

자일리톨 소프트한 맛,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담백한 맛

종류별로 2개씩 구입!

1개는 서비스로 줬는데

팡도 있어서 팡으로 한 개만 선택해봤다.

팡은 롱킥에 비해 매우 짧다.

아이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 인 듯.

아직 먹여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먹이는 위주가 아닌 촉감놀이 겸하여 먹이는 거라 롱킥이 더 좋은듯~

올바름 쌀과자에는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었다.

먹어보니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단 맛이 꽤 느껴진다.

자일리톨은 천연 감미료 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은 없지만

혹 단맛은 최대한 늦게 주고 싶은 엄마라면 

다른 맛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ㅎㅎ

나는 로은이가 유치가 뿅-하고 올라오긴 해서

2%지만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길 바래본다 ㅋㅋㅋㅋ

( 요렇게 자일리톨 함량이 전혀 없는 것도 있어용! )

전반적으로

원재료자체가 전부 국내산과 유기농을 이용한 점이 일단 맘에 든다 .

게다가

다른 제품 후기를 보면 떡뻥에 가루가 많이 묻어나와 불편하다는 후기도 보였는데

올바름 떡뻥은 전혀- 가루가 없다 ㅎㅎ

다른 제품을 먹여본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무난하게 잘 먹이고 있어서

추천추천!

나 또한 재 구매 의사 있음!

" 잡고 일어서요! "

낮잠 자기 전 

이젠 잡고 일어서는 건 문제도 아님-

일어나서 자꾸 넘어져서 문제지만;; ㅋㅋㅋ

혹시하고 다시 채워준 머리쿵방지쿠션!

오홍-

이제는 제법 싫은티 없이 잘 메고 있다 ㅋㅋ

이제 가방메고 어린이집 가도 되겠는걸? ㅎㅎㅎ

그나저나 

로은이 머리는 언제 길라나 .. ?

머리가 민들레홀씨마냥 흩날린다 ㅋㅋㅋㅋㅋ

.

.

'후- 불면 날아갈 것 같아.....'

이젠 한 손도 떼고-

한 발, 한 발 떼기도 한다 ㅋㅋ

우리 로은이 ~

체중이나 키는

평균보다 작지만 (하위30%)

신체 발달은

진짜 빠르다잉-♡

아프지 않아 다행이야 

굿굿!!

https://jjonda.tistory.com/72

안녕하세요~

행복한 새댁 윰나입니다♡

지난번 갑자기 편의점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예전에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도전하는 GS 25 편의점 맵칼 어묵 떡볶이예요!

이왕 사는 거 푸짐하게 먹어보자 싶어서

그 옆에 '죠스떡볶이 매운소스와 찰순대'도 함께 샀어요!

캬 조합이 조합이~

떡볶이에 순대 찍어먹어야죠! 암~

자-

이제부터 맵칼 어묵 떡볶이 생생 후기 나갑니다!

청양 고춧가루의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 맛 이래요!

포장지에 보이는 떡볶이를 보며

군침을 삼킵니다!

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이예요!

떡볶이 + 어묵 + 소스가 들어있어요~

제가 좀 까탈스러운건지..

편의점 떡볶이를 사 먹어 보면,

편의점 떡볶이의 그.. 특유의 냄새 (플라스틱냄새라 해야 하나?) 가 느껴져요 ㅠ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떡을 한번 데쳐줬어요!

어짜피 전자레인지를 한번 더 돌릴 거기 때문에

냄새만 제거한다라는 느낌으로 살짝만 데치고~

어묵은 특유의 어묵 맛이 없어질까 하여 그대로 투하-

고춧가루 소스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팁이라면

물의 양을 점선까지 정량으로 맞추지 마세요-

너무 흥건한 떡볶이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살짝 아래 부분 까지만 넣었는데

정말 딱 맞게 조려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뚜껑을 살짝 덮은 상태로 전자레인지 4분을 돌립니다!

뚜껑은 필수로 덮으셔야지,

안 그러면 전자레인지 안쪽이 뻘건 국물로 도배가 될 지도 몰라요! -0-

딱 알맞네요!

떡을 한번 데쳐서 인지 간도 쏙쏙- 잘 배어 있었어요!

어묵이.........진짜 갑입니다!

도저히 

편의점 떡볶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

맛은 매콤매콤해요-

후추향도 느껴지고.. 꼭 신전 떡볶이맛과 유사한 느낌?

암튼 진짜 말 그대로

깔끔한 매운맛이예요!

매콤매콤- 맛있어요!! ㅎㅎ

진짜 

가성비 갑입니다!

두번째로

죠스떡볶이 매운 소스와 찰 순대 입니다!

처음에 순대를 맵칼떡볶이에 찍어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집에 오니 제품자체가 소스에 묻혀 먹는 순대였네요 ;;;; ; 머쓱--

안에 내용물에는

순대 + 매운소스 + 매직오일 + 바삭 토핑이 들어있었어요!

바삭토핑은 어떻게 생겼을까 ?

궁금증을 안고 조리를 해봅니다!

포장지를 뜯은 순대는 

비쥬얼적으로는 맛없게 생겼어요 .. .....

과연 맛이 있을까?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매운 소스 투하

맵칼 어묵 떡볶이와는 다르게

죠스 떡볶이 찰순대는 진하고 걸죽한 소스였어요!

마찬가지로

기존의 선보다 물은 약간 덜 넣었어요!

저는 참고로 라면도 요래 권장선보다 낮게 맞춰 먹어요~

싱거운거 싫어효횽

전자레인지 3분 30초를 맞춥니다!

제품마다 권장하는 시간은 다르기 때문에

제품 앞면에 적혀 있는 시간 보시고 돌리시면 돼요~

전자레인지가 다 돌아가고

바삭토핑과 매직오일은 제일 나중에 넣어줍니다!!!

오홍-

바삭토핑은 유부? 튀김가루?였네요!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껴야 하기 때문에 

맨 나중에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음..

한번에 다 넣으면 소스에 다 절여져서 눅눅해질 수 있으니

개인의 취향 따라

반 정도 먹고 반 정도는 나중에 부어 먹고 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사이드 메뉴!

집에서 즐기는 떡볶이이기에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전자레인지가 돌아가는 와중에

따로 준비한 사이드메뉴가 완성 됐어요!

떡볶이에 만두도 찍어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어서

풀무원에서 나온 얇은피 만두 (고기만두) 4개를 찌고 

지난번에 산 노브랜드 윙,날개 냉동 사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렸어요! ㅎㅎ

(180도에서 15분 돌리고, 뒤집어서 10분. 딱입니다!)

오늘의 한끼 완성입니다!

주 요리가 편의점 제품이었지만

진짜 손색없어요!!!!

집에서 제가 만들어먹는 떡볶이보다 더 맛있는듯 .. ㅋㅋㅋㅋ

한입하실래예~?

어묵과 떡을 함께 먹으면

캬-

할말이 없숨돠

떡볶이 먹다 순대도 땡기쥬?

죠스떡볶이 소스에 흥건히 배어있는 순대임돠

떡볶이소스에 만두 .. ! ㅎㅎㅎ

만두는 꼭!!  고기만두일것!!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에 풀무원에서 나온 얇은 피 만두 고기만두가 진짜 맛있어요!

풀무원 얇은 피 고기만두가 냄새도 전혀 - 안나고 

피가 얇아서 안에 속도 꽉꽉 차있어요!

Goooood !!!

그 전에는 비비고 만두를 정말 여러 봉지 사다가 쟁여놓고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고기 만두는 풀무원께 훨씬 맛있어요! ㅎㅎㅎ

** 대신 풀무원은 김치만두는 좀 짠 감이 없잖아있어요!

김치만두보단 고기만두 추천!

사실 맛이란게 개인의 취향이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를 수 있지만,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한번 드셔보셔요~

마지막으로는 순대와 떡볶이를 같이!

촤~

진짜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편의점 떡볶이 먹으면서 맥주 2캔은 깠네요 ㅋㅋㅋㅋㅋㅋ

GS 25에서 이번에 세계맥주 8캔에 15,000원 행사도 하고 

떡볶이도 맛있고~

편의점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습니다 .

암튼,

다들 꼭!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안합니다!

https://jjonda.tistory.com/71